토정비결이라는 것은 언제 나왔나요?
토정비결은 사주 중 생년월일을 이용하여 한 해 동안의 운을 점치는 일종의 책으로 토정비결을 통해 보았으나, 정확하지 않아 이것이 맞는 건지 의심이 들 때가 가끔 있는데 그렇다면 토정비결이라는 것은 언제 나왔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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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토정비결은 文臣인 토정 이지함이 쓴 책으로 알려져 있으나,
학계에서는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지함이 죽고 난 한참 후에 토정비결이 등장했기 때문입니다.
이지함의 개인 문집에 토정비결이 들어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토정 이지함이 당시에 풍수를 잘 보기로 유명한 인물이었습니다.
그런 면에서 도참서의 저자로 소문이 퍼졌을 수 있습니다.
토정비결이 등장한 것은 조선 중기 이후라고 보는 견해가 지배적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병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주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새해에 내 신수는 어떨까,좋을까,나쁠까,
하면서 정초에는 한해 신수를 보는 것이
옛 풍속이다.
토정(土停) 이지함(李之函,1517~1578) 지었다는 비결책인 토정비결은 사주로 풀어서 본다.
믿거나 말거나 자유지만 정초에 한 번쯤 보는 것은 심심풀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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