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길을 걷다가 건물이 무너질 것 같고 당장이라도 뒤에서 차가 저를 들이받을거같고, 집에서 침대에 누워있으면 왠지 지진이 날거 같아 지진이 나는 상상을 자꾸 하게 됩니다. 그외에도 이런 형태로 실제로 일어나지는 않지만 일어날것 같은 일들을 머릿속으로 상상하게 되는데 이런 경우는 어떤 것인지 혹시 진지하게 정신과에 가서 심리상담을 받아야 하는지 고민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