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가 상승하는데 대주주 지분율이 크게 작용한다는게 사실인가요?
보통 대주주 지분율이 높은 종목들이 주가 상승이 많다고들 하잖아요?
이런 기준을 가지고 종목들을 살펴보는데 의외로 대주주 지분율이 50% 이상되는 종목들중 적지 않은 종목들이 주가의 지속적인 하락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반대로 지분율이 10% 내외의 종목들에서 주가가 폭등하는 모습을 봤습니다.
왜 이런 현상이 나오는지 이해가 안되서 글을 올립니다.
합리적인 설명 부탁 드립니다.
결론을 먼저 말씀드리면 대주주 지분율이 적다고 해서 주가가 상승하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반대일 경우가 많습니다.
대주주 지분율이 적다는 것은 일단 회사가 우량하지 않을 경우가 많습니다. 우량하지 못한 회사 대부분 주가 상승시 대주주가 지분을 처분해서 지분이 줄어든 경우가 많고 이때 개미들이 물량을 많이 쥐고 있는 경우가 있어서 오히려 주가 상승에 걸림돌이 됩니다.
대주주 지분이 적은데 주가가 상승하는 경우는 대부분 경영권 분쟁입니다. 작전세력의 개입으로 단순히 주가를 부양하기 위한 재료로 활용되거나, 정말 회사가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은 경우 외부세력이 경영권을 확보를 위해 매집하는 경우죠.
주식은 생물과 같다는 말이 있습니다. 다 다르다는 거죠.
어떤 종목은 대주주 지분이 적어서 경영권 분쟁으로 폭등하는데 어떤 종목은 대주주 지분이 적고 개미들이 많아서 남들 다가는데 못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주주 지분이 너무 많아 유통물량이 매우 적어 평소에는 소외주(거래가 거의 없음)로 지지부진 하다가 작전 세력의 개입으로 '품절주'라는 명목으로 폭등하기도 합니다.
주식시장에서 살아 남으려면 수많은 주식 매매 기법중 자기와 맞는 수익 모델을 찾으셔야 합니다. 무턱대고 돈 집어넣고 수익날때까지 기다리는 매매는 절대로 하시면 안됩니다. 아무 노력없이 수익난거는 반드시 다까먹고 원금까지 날아가는 경우가 95%이상입니다.
항상 공부하시고 적은 금액으로 연습을 많이 하신 다음에 적은 금액으로 안정적으로 수익이 나면 그때 본격적으로 투자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주식 질문 답변가 부자아빠입니다.
주가의 상승은 보통 수요와 공급으로 결정됩니다.
회사의 상태가 어떻던 간에 사려는 사람이 많으면 주가가 오르고, 팔려는 사람이 많으면 주가가 떨어집니다.
보통 대주주 지분율이 높은 종목들이 주가 상승이 많다는 것은 통상적인 사실은 아닙니다.
정상적인 경우에 주가가 오르는 이유는 결국 기업의 가치가 원래 가치로 회귀하는 것 입니다.
시장에서 저평가 받던 기업은 다시 사람들의 수요에 따라서 가격이 오를 것이고,
시장에서 고평가 받던 기업은 다시 사람들의 매도세에 결국 가격이 떨어지는 것 입니다.
대주주가 지분을 많이 갖고 있지 않으면 제가 볼때는 대주주가 주가를 올려서 주식을 팔아버리려고 할 수 도 있습니다.
어떤 회사의 소식을 강제로 시장에 흘려서 강제로 수요를 만들고 그 수요에 오른 가격에 본인의 주식을 매도해버려서 시세 차익을 얻는 것이죠.
이게 아주 질이 좋지 않은 주가 조작방법입니다.
굉장히 안좋은 행위인데 굉장히 이것을 구별해내는 것이 사실은 쉽지 않습니다. 그냥 그런 기업은 아에 관심밖으로 두시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일 것 입니다.
업종싸이클이 올랐다가 안좋은시기가 도래해서
하락된종목들을 보신거같습니다
대부분의 50%대주주 지분율을 가진종목들은
회사가 우량하고 재무가탄탄하며 투자해도 괜찮은
회사들입니다..아마 재무제표를 확인하시면
대부분 부채없고 우량한회사들이란건 확인하실수
있을꺼고요 반대로 대주주지분율10%인 종목들은
조심하셔야합니다 재무제표확인하시면 부실회사들이
많고 작전주에 편입되서 한탕해먹고 상폐될종목들이
많아 이런기업들은 초보자들이 건들이지않는게 좋습니다
당장은 계속오른다고 좋아보일지는 모르겠지만 작전이
끝나면 기업사냥꾼들이 상폐를 시켜버리니 필히조심하셔야되고요 어떤종목을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대주주50%종목이 지금 하락한종목이라고한다면 계속 저가에 분할매수하셔서 업종싸이클이 좋아질때짐 주식이 오르면 그때 이익실현하는게 좋아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