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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한왕나비257
엉뚱한왕나비25724.02.14

참외는 한국인만 먹는 과일인가요?

외국인들이 참외를 처음 보는 과일이라고 야기 하는데 참외는 한국인만 먹는 과일인지 궁금합니다.

일본이나 중국에서도 먹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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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냉철한북극곰이451입니다.

    참외는 보관이 쉽지않아서 과일임에도 잘 변합니다.

    때문에 해외국가로 수출하는게 거의 불가능하죠.

    이런이유에서 우리나라가 거의 유일하게 참외를

    대량으로 재배하고 소비를 하는 국가라고 합니다.

    해외에도 있긴있으나 재배해서 먹는국가는 거의 없고

    모양과 맛도 우리종과 많이 다릅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4.02.14

    안녕하세요. 섬세한말라카크95입니다.

    코리안멜론이라고 불리는 한국식의 참외 품종은 오로지 전세계에서 한국만 먹습니다.


  • 안녕하세요. 신중한호랑나비155입니다.

    중국과 일본에도 참외가 있고 먹고 있지만 한국의 참외랑은 모양새가 아예 다릅니다.


  •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참외는 우리나라에서만 거의 먹는 다고 보시면 디는 과일입니다.

    일본의 경우는 예전에는 참외를 많이 재배했으나 가격 폭락으로 참외농가들이 멜론으로 전환하여 현재는 참외의 품종개량에도 적극적이지가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신기한친칠라145입니다.

    인도산 야생종에서 개량된 것이라고 하며 재배 역사가 긴 식물이다. 중국에서는 기원전부터 재배하였으며 5세기경에는 현대 품종의 기본형이 생겼다고 한다. 원줄기는 길게 옆으로 벋으며 덩굴손으로 다른 물체에 기어올라간다. 잎은 어긋나고 손바닥 모양으로 얕게 갈라지며 밑은 심장저 모양이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은 6∼7월에 노란색으로 피고 양성화이다. 화관은 5개로 갈라지고 하위씨방에 돌기가 있다. 열매는 장과(漿果)로 원주상 타원형이며 황록색·황색 및 기타 여러 가지 빛깔로 익는다. 익은 열매를 식용으로 하고, 익지 않은 열매는 최토제(催吐劑)로 쓰기도 한다.


    원산지에서 한국을 비롯하여 중국·일본 등지에 퍼져 오랫동안 재배되어 오는 사이에 동양계 참외가 분화되어 발달하게 되었다. 참외는 1950년대까지는 성환참외·강서참외·감참외 등 재래종들이 재배되었다. 60년대부터 은천참외로 점차 바뀌어 오늘날에는 은천참외를 대부분 재배하고 있다. 은천참외는 단맛이 강하고 육질도 매우 좋다.


  • 안녕하세요. 고상한호아친123입니다.

    참외의 영문명은 Korean Melon 이 될 정도로

    참외는 한국 외에서는 발견되지 않고 있고

    주요 소비국가도 한국뿐입니다.

    그렇기에 한국인만 먹는 과일이라고 봐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창백한 푸른점입니다.

    참외는 상하기 쉬운과일이라 수출을 하는게 어렵다고 합니다. 그래서 참외는 해외에서는 구하기가 어렵습니다 한국에서만 먹는 과일인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