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숨쉴때 불편하다고 합니다. 뭐가 문제가 생겼나요??
친구가 평소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고 해요
몇달 전부터 숨쉬는게 힘들다면서 불편하다고 해요
숨쉬는것에 대해 신경을 쓰는것 자체가 오히려 숨쉬는데 지장이 줄것같아서 신경을 최대한 쓰지말라고 말씀드렸는데 그래도 증상이 나아지는 것 같지 않다고 해요
주로 스트레스를 받을때 숨이 탁 막히는 느낌이 든다고 해요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이 뭘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인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천식이 있을 때에도 호흡시 가슴이 답답함을 호소 할 수 있습니다.
다른 증상으로 마른기침이나 야간 기침, 숨참등이 동반 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위염이나 역류성식도염 등에서 가슴답답함을 호소 할 수 있으며 협심증이나 심질환의 가능성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권준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가슴이 답답한 증상은 천식이 있는 경우 호소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만성폐쇄성폐질환 같은 만성 폐질환이 있는 경우에도 호흡곤란을 호소 할 수 있구요
역류성 식도염이 있는 경우나 협심증 등에서도 가슴이 답답하고 통증이 동반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동주 한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호흡이 곤란한 경우는 워낙 다양한 원인이 있습니다 질병적 오는 천식 있을 수 있고 심리적으로는 과호흡증후군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 증세가 지속 되신다면 내과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호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원인의 가능성이 있는 협심증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협심증이 나타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흡연, 고지혈증, 고혈압등이 위험 인자입니다.
그 외 비만, 운동부족, 스트레스등이 가능한 위험 인자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일단 협심증이 오면 다음의 현상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무거운 돌로 가슴을 누르는 것 같고, 심장이 조이는 것 같습니다.
운동 중일 때, 무거운 물건을 들었을 때, 극심한 스트레스를받았을 때,
부부관계를 할 때, 심장근육이 빨리 뛸 때 잘 생깁니다.
치료법
동맥경화증 위험요소를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생활습관 치료가 첫 번째입니다.
절대적인 금연 기름진 음식을 피하고
고혈압 당뇨병은 약물이나 운동으로 반드시 조절해야 합니다.
두 번째가 병원에서 처방해 주는 항협심증 약물입니다.
니트로글리세린 알약이나 스프레이제제를 반드시 휴대해야 합니다.
좁아진 관상동맥 부위를 풍선으로 확장시킨뒤 그물망을 삽입하는 스텐트 시술이 있고,
풍선확장술이 어려운 환자에게는 대동맥과 관상동맥을 이어주는 관상동맥 우회술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효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확답하긴 힘들지만, 공황장애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공황장애의 원인
- 심리적스트레스
(대인관계의 갈등, 이별, 직장에서의 문제 등등)
- 호르몬 등의 이상
공황장애의 증상
- 공포심이 밀려움- 강렬하고 극심한 공포가 갑자기 밀려오는 것
- 심장이 빨리 뜀
- 가슴이 답답
- 가슴통증
- 호흡곤란
공황장애의 치료
1. 약물치료
- 항우울제 사용
- 항불안제 사용
- 재발방지 위해 약물치료를 8-12개월 가량 유지해야하고, 약물치료 기간이 길수록 재발확률이 낮아집니다.
2. 재활훈련
공황장애를 야기 시키는 상황이나 행동을 찾아내어 교정시키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임태형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공황장애일 확률이 있어보이십니다.
공황장애를 일으키는 요인들
직장내 스트레스
연인간 스트레스
가족간 스트레스
특정 상황이나 물체에 대한 트라우마 (예를들어, 어렸을때 개에 물린 경험이 있을때, 개를 볼때마다 공황장애가 생길 수 있습니다.)
수면부족
강박증, 우울증에 대한 합병증
호르몬 분비의 장애
공황장애가 나타나게 되면
숨쉬는 것이 불편하다는 느낌이 드시게 되며, 공포, 긴장감이 느껴지게 됩니다.
경우에 따라서 심할때는 죽을수도있겠다 라는 생각이 드실수도 있습니다.
현기증과 함께 저릿저릿한 느낌이 들기도 하며, 몸의 떨림또한 생길 수 있습니다.
흉통을 동반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공황장애는 곧바로 치료되지 않고 어느정도의 시간이 필요하게 됩니다.
보통 세로토닌 조절제나 세로토닌- 노르에피네프린 재흡수 억제제(SNRI)같은 항우울제를 이용해 치료를 합니다.
(또한, MAOI나 TCA계열을 쓰기도 합니다.)
호흡법 또한 중요합니다.
또한 심리치료 (대표적으로 범람법, 공황이 오는 상황을 일부러 자꾸 경험하게 만들어서 익숙해지게 하는 방법입니다.) 등의 방법도 사용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승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스트레스성일 수도 있고, 다른 이유일 수 있습니다
호흡기 내과 가셔서 진료 보시기 바랍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구화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공황장애의 증상에 속하십니다만 정확한진단은 병원에 가보셔야할것 같습니다.
공황장애는 보통 살아가다 겪는 여러가지 스트레스 상황이 누적되었을 때 발생하게 됩니다.
또한, 뇌질환등의 질병적인 문제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공황장애로 인해 나타나는 현상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죽을것같은 공포
(예를들어 비행기를 타거나 차에 있을 때 사고가 나서 죽을수도있다는 공포가 나타나기도합니다.)
- 숨이 잘 쉬어지지 않고, 답답한 느낌이 들게 됩니다.
- 가슴이 통증이 느껴지게 됩니다.
공황장애의 치료는 보통 약물요법과 인지행동치료, 심리치료가 같이 들어가게 됩니다.
약물치료로는 항우울제 (삼환계항우울제, 세로토닌 조절제, 등)과 항불안제(벤조디아제핀 등)를 사용합니다.
인지행동치료라는 것은, 공황장애를 느끼는 사람들이 공포감을 느끼는 상황에 대해 객관적으로 인지를 시키는 과정을 말합니다.
즉, 공포를 느낄 상황이 아님에도 그러한 공포상황이라고 잘못 인지한 경우를 교정시켜 공포상황이 아님을 인지시키는 과정입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주경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협심증의 가능성이 있으니 병원에 내원해서 진단을 받아보시는것이 좋습니다.
협심증의 원인들
관상동맥에 이상이 생기는 경우 심장근육이 이차적으로 영향을 받습니다.
관상동맥의 내피세포가 손상되면 흐러가던 혈액속에 포함된 혈소판 및 대식세포가 활성화 되면서 만성적으로 동맥경화증이 진행되고 급성으로 혈전증이 잘 생기게 됩니다.
관상동맥의 혈류가 원활치 않아 흉통 증상을 일으키는 협심증이 생깁니다.
협심증에 걸리면 여러가지 증상들이 오게 됩니다.
대표적인 증상은 가슴통증 과 가슴의 불편감을 느낍니다.
가슴통증은 가슴 중앙의 짓누르거나 쥐어짜는 느낌입니다.
어깨 목 턱 팔등으로 퍼져나가는 느낌도 있으며, 이외에 오심, 피로 숨찬느낌 어지러움이 동반할 수도 있습니다.
치료
생활요법의 기본은 소식, 채식, 저염식등 식이요법과 운동전3분체조, 한번에 30분이상, 일주일에 3일이상 하는 운동요법, 금연, 이상적 체중유지, 심리적 스트레스 해소등이 있습니다.
중요한 식습관으로 저지방식이와 같이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섭취하는 것이 협심증 예방에 매우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호흡장애라는 증상과 관련된 다양한 신체기관과 또한 그에 따른 다양한 질병이 존재하므로 가장 중요한 것은 정확한 진단적 접근이라고 할 수 있다. 급성 호흡곤란은 생명이 위독한 질환이나 손상 시의 주 증상이므로,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가 필수적이다. 호흡곤란, 특히 급성 호흡곤란을 호소하는 환자의 경우 치료 전 안정 시에도 증상이 있는지, 흉통이 함께 동반되는지, 주요 내과적, 외과적 질환이 합병되어 있는지 등을 확인함과 동시에 급성 관동맥 증후군이나 기흉과 같은 응급질환의 여부를 먼저 가려내는 것이 중요하다. 대부분의 경우 단순한 약 투여만으로는 해결되지 않고 입원 치료를 요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급성 상기도 폐쇄증인 경우 빠른 시간 내에 의료진의 도움을 받는 것이 필수적이며, 적절한 치료를 시행하지 못했을 경우 수분 내에 사망에 이를 수 있다. 급성 상기도 폐쇄에 의한 응급상황의 경우 중재적 치료로서 하임리히법(Heimlich maneuver)이나 기관 삽관, 윤상갑상막 절개술 또는 기관 절개술을 시행하도록 한다. 하임리히법이란 기도로 이물질을 흡인하여 기도가 급성으로 폐쇄된 경우 구조자가 환자의 뒤에 서서 양팔로 환자를 감싸듯이 잡고 명치 끝을 구조자 쪽으로 주먹으로 세게 밀어 올려 이물질을 토해낼 때까지 반복적으로 시행하는 처치법을 말한다. 그 밖에 급성 폐쇄성 후두염(크루프), 급성 후두개염의 경우에도 호흡장애가 발생할 수 있으며 적절한 약물 치료를 시행해야 한다.
만성 호흡곤란을 호소할 때에는 호흡곤란의 발생시간, 횟수, 정도, 지속기간, 호흡곤란의 유발 혹은 완화 요인 등을 확인하고 천명음(쌕쌕거리는 숨소리), 기침, 가래, 흉통 등의 증상이 동반되는지 확인 후 그 원인에 따른 치료를 해야 한다. 천식이나 만성 폐쇄성 폐질환과 같은 기도 질환의 경우 흡입형 기관지 확장제가 일시적으로 호흡곤란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다.
특히 만성 폐쇄성 폐질환의 경우에는 금연이나 장기 산소요법이 증상 완화는 물론 생존율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폐렴, 종양, 간질성 폐 질환 등과 같은 대부분의 폐실질 질환은 그 원인 자체에 대한 치료를 함으로서 호흡곤란이 호전되며, 흉막 질환의 경우 흉수천자와 같은 치료적 시술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 그 외 심장 질환의 경우 특히 심부전에 대한 적절한 치료는 빈혈이 있는 경우 수혈을 함으로써 호흡곤란이 호전될 수 있다.
이비인후과 영역에서 만성 호흡장애를 유발하는 가장 흔한 요인인 편도선 비대증의 경우, 소아에서는 편도선 및 아데노이드 비대증을 동반할 수 있다. 그 결과 코골이 증상과 심한 경우 수면 무호흡, 낮시간 동안 졸림 증상 등을 유발할 수 있는데, 지속적 양압 환기법이나 수술적 치료를 통해 호흡장애를 해결하게 된다. 이 외에 성대 마비와 성문하 부종 및 협착으로 발생한 호흡곤란의 경우에도 적절한 수술적 치료를 시행할 수 있다.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경태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호흡기계 관련 증상을 호소하고 계시다면 폐기능검사 영상검사 등이 필요해 보입니다.
가까운 의원 혹은 병원 내원하셔서 전문의의 문진, 신체진찰 및 추가 영상학적 정밀검사를 해보시길 권유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가슴이 답답해서 많이 불편하실 듯 합니다. 일단은 폐나 심장과 같이 호흡곤란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신체적 질환이 있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우선이라 판단됩니다. 검사에서 특별한 이상이 없는 경우에는 우울이나 불안과 같은 심리적 원인에 의한 증상이라 볼 수 있지요. 평소 스트레스가 심했다면 아무래도 심리적인 원인이 호흡곤란을 유발했을 가능성이 높기는 합니다. 어쨌거나 신체적인 이상에 대해서는 먼저 가까운 병원에 가셔서 꼭 확인을 해보시기를 권유드립니다. 이상이 없다면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진료를 받아보시면 됩니다.
서민석 드림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선익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숨이 잘 안쉬어 지는 증상(dyspnea)이 있으시다면 천식이나 결핵과 같은 호흡기 질환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이외에 공황장애나 불안장애와 같은 정신과적 질환도 의심해볼 수 있지요.
일단 호흡기내과에 내원하셔서 폐 검사를 포함하여 진료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쾌차하시길 바랍니다.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옥영빈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친구분의 증상은 과호흡 증상입니다. 보통 몸에는 특별한 이상이 없는데, 스트레스 등의 요인으로 인해 갑작스럽게 호흡 중추가 자극되어 숨을 과하게 몰아쉬게 되면서 눈 앞이 하얗게 변하며 손, 발이 뻣뻣해지고 죽을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증상입니다. 증상이 1-2회 생기는 정도로는 문제가 없지만 만약 반복될 경우에는 공황장애로 발달할 수 있습니다. 만약 증상이 비번하게 발생한다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면담 및 필요 시 약물 치료를 받아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