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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긋한돌고래111
느긋한돌고래11123.02.15

환율과 주가의 관계가 어떻게 되나요?

보통 환율이 오르면 주가가 떨어지고 환율이 내리면 주가가 오른다고 하던데요.

그런데 요즈음 미국주식을 예로 들었을때 환율이 계속해서 오르는데 주가또한 오르고 있던데 경제학적으로 어떻게 해석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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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 환율과 주가의 움직임은 절대적인 지표라고 볼 수 없습니다.

    • 다만 일정 부분 영향을 주는 지표중 하나입니다.

    • 환율이 오르게 되면 외국인 투자자들이 빠져나가면서 주가에 악영향을 준다고 알고 있지만

      해당 변수를 무너뜨릴 수 있는 호재가 나온다면 주가는 다시 상승 흐름을 탈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환율의 변동을 주도하는 것은 금리로서 환율이 상승하게 된다는 것을 미국의 기준금리가 빠르게 인상된다는 것을 의미하며, 반대로 환율이 하락하게 된다는 것은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속도가 둔화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렇기에 환율과 주식과의 직접적인 관계보다는 '금리-주가(환율)'과의 관계로 이해를 해주시는 것이 좋으며, 간략하게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미국 기준금리 인상 속도 상승 - 환율 상승 + 주가 하락

    • 미국 기준금리 인상 속도 완화 - 환율 하락 + 주가 상승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안녕하세요. 손용준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기본적으로 환율과 주가의 관계는 우리의 상식에 의하면 환율이 뛰면 수출이 늘어나고, 수출이 늘어나면 기업의 이익도 그만큼 증가해 주가가 뛰게 됩니다. 그리고 환율이 하락하면 수출이 감소하고, 수출이 감소하면 기업의 이익도 그만큼 감소해 주가가 하락을 하게 됩니다. 물론 이 법칙이 다 적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수출이 아니라 수입에 의존하는 기업의 경우에는 반대인 현상이 일어나겠지요. 그러므로 예외적인 현상이 발생 함으로 환율과 주가는 종목에 따라 다른 것이지 일반화 해서 예기 할수 없는 이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