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부모님과 절연한 예비신랑과 결혼 진행해도될까요
예비신랑은 학창시절에 아버지께 가정폭력을 당해서 학교 졸업만하면 집을 당장 나와야겠다고 결심했었대요 어머니도 그리 따뜻한분은 아니셨나봐요
왕따도 겪어봤고 사회성이 그닥 좋지는 못해고 친척간에 왕래도 없어서 결혼식을 한다면 저희가족+신랑으로만 진행해야할거같은데
제가 걱정되는건 가족을 꾸렸을때 화목하지못했던 가정환경이 영향이 클까요?
28개의 답변이 있어요!
내 배우자는 처음이자 마지막 유일하게 내가 선택할 수 있는 가족입니다. 내 상황이 허락한다면 일반적이거나 좋은 환경을 가진 이를 찾을 것 같습니다. 현재 예비신랑님의 인품과 성실함이 그러한 부정적인 과거를 이겨낼 수 있을 것 같다는 확신이 있으시다면 진행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과거가 현재를 만들고 미래를 가리키는 법, 혹시나 과거를 잘 이겨내지 못한다면 좋은 미래를 만들어가긴 어렵겠죠. 마지막 질문엔 저는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화목하고 행복한 가정을 겪어보지 않고, 그 모습과 매커니즘을 모르는데 어떻게 따라할 수 있을까요. 냉정하게 현실을 관찰 바라보시고 예비신랑님과 진지하고 많은 대화 시간을 가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부모님과 절연할 정도면 예비신랑께서 마음의 상처가 심하시겠습니다. 천륜인 관계를 끊을 정도면 어느 정도인지 감히 짐작이 갈 거 같아요. 화목하지 못한 가정에서 자라서 많이 외롭고 힘든 날들을 보낸 거 같은데, 많은 위로와 공감이 필요할 거 같습니다. 선입견으로 보기보다는 따듯하게 대해주시면 마음의 상처 치유에도 도움이 될 거 같아요. 환경은 비록 좋지 못한 상황에서 자랐지만 그렇다고 모든 것을 부정적으로 해석하기보다 그 사람의 진짜 모습이 무엇인지 대화를 많이 해보시고 좋은 사람이라는 확신이 있으면 환경은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언제까지나 선택권은 질문자님한테 있으니 결혼을 선택함에 있어서 신중하고 진지하게 생각해서 결정을 내리시기 바랍니다. ^^
가정환경의 중요성은 유아기나 청소년기, 성인이 되었을 때도 매우 중요합니다.
예비신랑이 가정폭력을 보았거나 직접 당하였다면 결혼후 본인의 자식에게도 그대로 이어질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그만큼 가정교육의 중요성을 이야기 합니다.
물론 모든 사람이 그렇지는 않겠지만 그럴 확율이 정상적인 가정에서 자란 사람 보다는 높은건 사실입니다.
만약 작성자님이 결혼을 하신다면 모든걸 감수하셔야 하며, 또한 작성자님의 역할이나 조언 등에 따라 예비신랑의 마인드가 바뀔 수는 있어요.
암튼 어려운 결정 잘 하시길 바랍니다.
사람의 본성은 바꾸기가 참 힘듭니다.
예비신랑의 모든 면면을 꼼꼼히 질 살펴 후회없는 결혼이 되시길 바랍니다.
가정환경의 영향은 잇을 수 있지만 중요한 건 예비신랑이 상처를 어떻게 극복하고 가정을 꾸릴 준비가 되었느냐인 것 같습니다. 대화를 통해 가족관을 충분히 확인 해보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가족이란 건 인간의 영역이 아니라 신의 영역이죠.
즉 우리가 선택할수 없다는 거에요.
그냥 가족일뿐,,서로 사랑하고 격려하고 도움이 되고 그러지 않는 한 평생 연락을 끊어도 아무 문제없습니다!
오히려 인간세상엔 가족이라는 미명하에 어마어마하게 많은 죄악을 짓고 가족구성원을 괴롭힙니다!
구하라어머니처럼 뻔뻔하고 졸렬한 인간이 많습니다!
그러니 두분만 마음편하면 아무 문제 없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남자친구 성향입니다. 자라면서 가정에 안 좋은 영향을 받은 경우 내 자식한테는 절대 하지 말아야지 하는 사람은 영향이 거의 없습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성향을 보이거나 화를 잘 내거나 스스로 화를 참지 못하는 성향이면 분명히 영향을 줍니다. 남자친구 성향을 누구보다 잘 아실거니 가장 현명한 판단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글에서 남자친구 이해해주려는 마음이 큰 것을 보니 그래도 남자친구가 잘 이겨내서 질문자님에게 신뢰를 형성 한것으로 보입니다.
항상 자기편인 부모님과 절연한 사람의 인성은 다소 문제가 있을 것 같아 보입니다. 하지만 본인과 뜻이 같다면 그다지 문제가 되지는 않겠지만 본성은 크게 변하지는 않는 것 같네요.
남자친구분이 자란 가정환경도 중요하기도 하지만 별 문제없는 가정환경에서 자란 사람도 폭력적으로 변하는 분들도 많죠! 하지만 남자친구분이 부모님과 절연할 정도라면 얼마나 가슴이 아프고 말은 아니하지만 부모님을 뵙고 싶지는 않을까요? 옆에서 따뜻하게 대해 주시고 평소 남자친구분의 인성이나 여러가지 행동을 생각해서 판단해야 될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탁월한테리어입니다
지금 남친의 모습을 보세요 싸우거나 다둘때를 행동을 보시면됩니다 일이 잘못되었거나 크게 다툴때 그 사람의 본성이 나올수도 있죠 결혼을 한다면 크게 다툴일이 많을겁니다 미리 연습이라 하시고 시비를 걸어서 싸워보는것도 도움이 될듯합니다 결혼해서 안싸울 자신이 있다면 굳이 시비걸필요는 없습니다
가정폭력 등으로 부모와 절연한 남자라면 결혼하면 오히려 가정을 지키려고 더 노력할수도 있을듯 합니다.
사람이라는게 좋게 볼려면 한없이 좋게 보고 나쁘게 볼려면 한없이 나쁘게 보는게 인간입니다.
참고 하시길...
신랑의 마음 가짐 몫이죠
전 불우하게 자랐어요
하지만 개선하려고 엄청 노력해서 티가 안날정도로 컸어요
오빠도 마찬가지고 오빠도 혼나면서 컸는데
나는 같이 소리지르는 파거든요
오빠는 절대 지르지 말자 파예요
나는 보고 배운거고 오빠는 절대 그러지 말아야겠다 다짐했데요
본인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다른거 같아요
하지만 아직도 절연중이라면 안하는게 나아보입니다 마음에 미움이 가득하다는 증거니까요
풀어야죠 그 역활을 질문자님이 하셔야하는거거든요
화목을 운운하며서 남편 가정은 외면하면 아이들이 화목을 제대로 배우겠습니까? 양육을 떠나 마음의 짐을 짊어지고 있는 상태니 풀어야해요
가정환경 매우중요합니다
사랑받지못한 사람은 사랑 주는법도 모르고 여러가지로 가족과의 관계에 대해 잘몰라 가장으로서의 역할을 못할 수도있어요
부모 남편 사위로써의 역할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천성이 좋으면 극복가능합니다
천성이 지금 남친이 착하고 선하면 결혼하셔도돼요
근데 좀 악하면 손절 추천드립니다
애기들도 보면 악한애들있잖아요?
같은 나이대애들 괴롭히는 그런애들도 천성이 악해서그래요 대부분 부모의 기질을 물려받죠
사이코패스제외, 그러니 잘보시고 현명한. 판단바랍니다
음 그런게뭐가중요한가요?지금두분만사랑하면된거죠 부모와절연한게어때서요 상처만받고관계를유지하는것보단절연이나은거아닐까요?가정환경 어떻케보면중요하긴하죠 하지만그걸알고결혼하시는거면 그후엔 두분이서선택하는거에요 행복할지안행복할지
예비신랑은 님의 사랑과 희생으로 극복하실수 있을거예요.
그런데 절연이라는게 쉽진 않습니다.
저희 신랑도 비슷한 경우인데. 연락을 안하고 살았는데, 쓰러지셔서 병원에 가시게 되니 갑자기 연락옵니다.
교통사고가 나거나 큰일이 있으면 항상 전화가 와요. 주로 안좋은 일로 연락이 오지요.
무슨 염치로 연락을 하냐 라고 여쭤보면 자기는 단 한번도 때린적이 없대요.
아버지가 아들한테 연락하는건 당연한거래요.
하는일이 영업이다보니 연락처를 10년 넘게 못바꿔서 그럴수 있는데
그런점 미리 알고계시고 연락처를 바꾸시던지.
극복하실 방안을 미리 생각해두세요~~.
지금은 뇌인지 장애가 오셔서 예전일을 기억 못하셔서 자신이 가족에게 했던 일들도 모른채 요양병원에 계십니다.
절연했다가 병이 들면 다시 연락온다는 점 명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릴적 성격형성은 쉽게 바뀌지가 않는다고 합니다. 세살버릇 여든간다!라는 말도 있잖아요. 당연 결혼을 해야한다면 어쩔수가 없죠. 살아가면서 내조에 따라 사람이 바뀔수도 있으니까요~~
성인이되어서 사고를 치고 문제가 되는 사람들을 분석해보면, 거의가 어렸을대 가정환경이 큰 영향을 미칩니다. 부모의 이혼과 폭력 등은 자식의 인생에 큰 영향을 끼칩니다. 어려서 가정폭력을 당해서 힘든 학창시절을 보냈을지라도. 결혼을 하면 달라져애 하는데, 그 감정이 결혼후에도 계속 유지한다면, 걱정이 됩니다. 친부모를 버리고 사는 사람이, 자기 가정은 얼마나 잘 꾸릴지도 의문입니다.
비오는 날에서 얼큰한 수제비7입니다.본인이 남자친구 확신이 들면 결혼하셔도 됩니다.남자친구가 폭력성만없다면 나쁠건없을것같구요.시댁도 안가니 더 좋을것같습니다.
영향이 아주 없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가정적인 가정에서 자란 사람들은 가정적일 확률이 높고,
폭력적인 집안에서 자란 사람들은 폭력적으로 가족을 대할 확률이 높습니다.
확률을 포기하지 못하신다면 결혼을 진지하게 생각해보시는게 좋을수도 있습니다.
결혼전에 대해왔던 것과는 다르게 결혼생활에서는 잠재적인 폭력성이 드러날 수도 있습니다.
이것은 아내된 입장에서 남편을 대하실때 어떻게 대하느냐에 따라 평생 드러나지 않을 수도, 매 순간마다 폭력적일 수도 있습니다.
확실한것은 아니니 진지하게 고려해보시고 결정하시는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결혼은 정말 중요한 결정이에요.
예비신랑의 과거 가정환경이 걱정이 된다면,
서로의 감정과 생각을 솔직하게 나누는 게 중요해요.
가족과의 관계가 결혼 생활에 영향을 줄 수 있지만,
서로를 이해하고 지지한다면 좋은 가정을 만들 수 있어요.
예비신랑과 함께 미래에 대해 이야기해보면,
서로의 생각을 더 잘 알 수 있을 거예요.
가족의 형태가 어떤지보다도,
서로의 사랑과 이해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