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
산성수 정수기에서 나오는 물은 보통 용도에 따라 적정 pH 범위가 다르게됩니다.
피부나 두피는 원래 약산성(pH 4.5 ~ 5.5)이므로
세안과 머리 헹굼에는 pH 5~6정도 약산성수가 적합하답니다.
양치나 가글은 치아와 잇몸을 보호해야
하니 pH 5.5~6.5 정도가 알맞고,
구취 억제와 구강 세균 감소에 좋습니다.
반면에 살균력이나 소독 목적으로는 훨씬 낮은 pH 2.5 전후의 강한 산성수가 사용되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 농도는 피부, 점막에 직접 닿으면 자극이나 손상을 주기도 해서 세안, 양치용으로는 피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pH 숫자는 낮을수록 산성이 강하며 7이 중성, 그보다 낮으면 산성, 높으면 알칼리성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정리 드리자면
세안, 머리 헹굼 : pH 5~6
양치, 가글 : pH 5.5~6.5
소독, 세척 : pH 2.5 전후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