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점심시간에 집에 갔다오는게 문제되나요?
직장 점심시간은 약 한시간 정도잖아요.
점심 먹고 집에 다녀오는게
문제일까요? 아니면 쉬는 시간이니
수면방가서 자고오거나 집에 갔다 오는 것도 괜찮은걸까요?
회사에 있으면 왠지 전화도 받아야 할 것 같아서요.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점심시간은 개인들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자유시간이니, 굳이 회사나 상사에게 말할 필요가 없어 보입니다.
말하는 순간 근무지 이탈이라고 말하는 분들도 있을거 같은 우려가 됩니다. 조용히 다녀오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언제나정성을다하는달빛으로입니다.
점심시간을 업무시간에 포함해서 급여를 받는다면 모를까 시간외로 치면 잠깐 다녀오셔도 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 돈을 지급하는 시간이면 관리자의 관리하에 있어야 되니 이탈하면 문제가 되지만 돈을 안주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조용한문어80입니다.
휴식시간이자 개인정비시간이니 집에 다녀온다고 문제가 될 것 같지 않습니다.
다만 안좋은 눈초리를 받을 수 있으니 굳이 집에 간다고 말은 안해도 될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기쁜향고래73입니다.
점심 시간은 휴식 시간에 해당하기 때문에 시간에 맞춰서 회사로 복귀할 수 있다면 집에 갔다 오는 것은 문제될 것이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고매한황여새124입니다.
전혀 문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집에 다녀오셔도 집에 다녀왔다고 말씀하지는 마세요. 괜히 또 뒤에서 흉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파리바궤떼입니다.
점심시간은 지극히 개인적인 시간으로 집에 다녀오시든 개인업무를 보시든
자유입니다만 집에 갔다오겠다고 하면 뉘앙스가 놀다 오는 느낌이니
그냥 개인업무 보고 오겠습니다라고 말씀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길쭉한두루미298입니다.
직장 점심시간은 한시간정도인데
보통 휴식시간이여서 근무시간으로 보는 회사가 없습니다.
9시 출근 6시 퇴근이여도 점심시간 한시간빼면 8시간 근무로 보는걸요.
집에 갔다오는것도 괜찮습니다.
안녕하세요. 풋풋한얼룩말324입니다.
회사의 점심시간도 일에 연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점심시간에 회사원 동료분들과 이야기를 하며 더욱 친밀감을 형성을 할 수도 있구요..
영업직처럼 출퇴근이 자유로운 직종이 아니라면 점심에도 다같이 있는것이 좋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상사분들이 안좋게 볼 수도 있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