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공부하다보니 적장자라는 말이 자주나오던데 무슨뜻인지가 궁금합니다.
혹시 아시는 전문가님 계시면 답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정실(正室)의 아내가 낳은 맏아들을 적정자라고합니다. 유교적·종법적(宗法的) 가족제도와 밀접한 관계에 있는 것으로, 중국에서 유래한 종법에는 적출의 장자손을 종자(宗子)라 하여 가계 내지 제사를 우선적으로 상속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적장자란 정실부인이 낳은 자식 중 맏아들을 의미힙니다
적장자에서 적이란 정실 적의 의미이고 흔히 적자라고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정실의 아내가 낳은 맏아들로서 유교적 종법적 기족제도와 밀접한 관계에 있는 것으로 중국에서 유래한 종법에는 적출의 장자손을 종자라 하여 가게 내지 제사를 우선적으로 상속하게 되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적장자는 정실의 아내가 낳은 맏아들을 말합니다.
적장자에서 적은 정실 적(嫡)을 의미합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왕실에서 적장자란 왕의 정비(正妃)의 첫째 아들을 의미하며, 정궁(正宮)의 맏이는 태어나면서 원자(元子)로 칭해 집니다. 원자는 왕위 계승에 하자가 없는 한, 7~8세에 왕세자 에 책립되었고, 왕이 승하하면 왕위를 계승하여 다음 왕이 되었습니다. 일반 사가에서는 적장자도 마찬 가지로 정실 부인의 첫째 아들을 말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적장자에서 적(嫡)이란 정실(正室) 부인이
낳은 자식 중 맏아들을 의미한다.
흔히 적자(嫡子)라고도 하며, 적1남이라는
기록도 적장자를 뜻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