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창업주이신 회장님이 돌아가셨는데요.
몇명의 직원들이 장례식장에가서 지원을 나가야 한다고 하네요.
거기에 제가 포함되어 있는데요.
다른 사람들과 2교대로 해야 하고요.
회사에서 일을 해야 하는뎅 이렇게 시키니 짜증이 나네요.
안녕하세요. 힘찬나방196입니다.
업무와 무관한 일을 갑자기 하려니
짜증나는 마음은 이해합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정서상 경조사를
챙기는 것이 중요한 일이기도 하고
예의로 여기는 부분도 있으니 어느정도는
따르셔야 할것 같네요
어쨌든 돌아가신 회장님이 창업해 주신 덕에
님도 그회사 다니시면서 돈버시는거니까
좋게 예우하는 마음으로 참여하셨으면 합니다
안녕하세요. 슬기로운목도리도마뱀136입니다. 회사에서 나오라고하는데 뭐 어쩌겠습니까 짜증나도 안 짤릴려면 나가야죠.
안녕하세요. 깍듯한지어새108입니다.
당연히 그마음은 이해가 됩니다
회장님이라는 이유만으로 나가야하는것이 귀찮은일이기도 하고요 마음을 좀다르게 생각하시고 아시는 어른이 돌아가셨다고 생각하시고 나가시는거 어떻까하고 생각이 드네요
안녕하세요. 훈훈한두꺼비124입니다.
회사의 방침에 따라 지원을 나가야 하는 인원에 뽑히셨다면 업무의 일환으로 봐야하지 않을까요? 안가시는 것보다 가시는 게 실보다 득이 많을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