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시대에 중에서 가장 힘들었던 시기는 언제였는지 궁금합니다. 고려 거란 전쟁일까요..?이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유영화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려 시대 역사상 가장 국가적으로 어려웠던 대몽항쟁기라고 여겨집니다. 몽골은 1231년부터 시작되어 1259년 강화를 했으나 1270년까지 6차례 침략으로 이어졌습니다. 고려 조정은 강화도로 옮겨 항쟁을 결의했지만 육지 남아 있는 백성들은 자체적으로 생존을 위해 몽골과 맞서 싸워야 했습니다. 따라서 일반 백성들의 삶은 비참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축복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몽골과의 전쟁 기간 및 간섭기 기간이었을
것입니다. 공민왕시 기록에 따르면 산에 초목 하나가
없어서 굶어 죽는 백성이 많았다고 합니다.
그만큼 원라라의 수탈이 심했고 우리는 항복했으므로 그들의 요구를 따를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양미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몽고군의 침략 당시에 일반 백성들이
엄청난 수가 죽는 등 여러차례의 침입이 있었기에
가장 힘든 시기라고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