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등산·클라이밍 이미지
등산·클라이밍취미·여가활동
등산·클라이밍 이미지
등산·클라이밍취미·여가활동
거창한치타133
거창한치타13322.10.29

등산을 하면 오르막보다 내리막이 더 힘든 이유가 뭔가요?

어제 등산을 했는데요. 정말 힘들게 올라갔다가 멋진 풍경을 보고 내려오는데 내려오는 길이 더 힘든거에요. 시간은 오를 때보다 적게 걸렸지만요. 왜 내리막이 더 힘든건가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다정한두더지121입니다.

    우선 산을 내려올때는 올라갈때보다 체력이 많이 빠져있는상태이며 내려올때는 무릎과 발목에 힘이 더 가해지게돼서 힘이 더 들게됩니다.


  • 안녕하세요. 오뽀로동입니다.

    하산시에는 올라갈때보다 하체에 체중이 3배에서 5배정도 더 실리기 때문에 올라갈때보다 힘이 더 들고 이미 피로가 쌓이 상태에서 저런 무게를 견디며 내려와야 하기에 다 힘든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항뽀글입니다.

    내려올 때 하중으로 힘이 쏠리니 발목도 흔들리고, 더 긴장해서 내려오니 힘이 드는 것 같습니다.

    내려올 땐 반드시 스틱을 이용해서 힘을 분산 시키는 것도 중요해요.

    무릎이 안 좋으면 무릎 보호대를 착용하세요

    집에 와서 반신욕을 하면 피로가 풀릴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그리운물수리18입니다.

    오르막은 중력과 체중을 이겨내야되 많은 근육을 사용해 힘들고 내리막은 몸이 넘어지지 않도록 근육이 원심성조절이란걸 하게되는데 단순히 올라갈때 강한힘만 사용하면되는거보다 미세한 조절을 해야하고 평소 이렇게 사용하는일이 많지 않아 더 어렵고 힘듭니다


  • 안녕하세요. 비장한꾀꼬리8입니다.

    등산은 엄청난 체력을 소모 합니다.

    내려갈때 근육통과 다리가 후들후들

    원인은 내리막을 내려갈때 근육세포가

    더 많이 파괴가 됩니다.


    내리막을 잘 내려오는 요령은 다음과 같다.

    첫째, 보폭을 크게 하거나 뛰어서 내려오면 체중 부하가 심해져 근육.관절.허리에 모두 무리가 온다. 내려올 때는 착지 충격을 부드럽게 해야 하므로 ‘사뿐사뿐’ 걷는다.

    둘째, 40~50분 보행 후에는 5~10분 휴식한다. 쉴 때는 앉아 있지 말고 가벼운 스트레칭을 해준다.

    셋째, 등산용 스틱을 이용하고 배낭 속 짐을 최소화한다. 스틱은 착지 충격을 분산시켜 다리로 가는 하중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내리막길에서 무릎 관절이 받는 충격은 체중의 3~5배에 이른다. 배낭 무게도 체중에 포함된다.

    넷째, 다 내려온 뒤에 10~15분간 정리운동을 해 근육을 풀어 준다. 주로 다리, 복부, 어깨 등 큰 근육 중심으로 스트레칭한다.


  • 안녕하세요. 번쩍오르자입니다.등산 오를때 2시간 이면 내려올때는 두배 잡아서 산타야 함니다 그만큼 하산할때는 몸의체중을 허리 무릅 발목이 100프로 감당하기때문에 천천히 내려오셔야 건강한 산행을 하실수 있습니다 감사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