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을 하면 오르막보다 내리막이 더 힘든 이유가 뭔가요?
어제 등산을 했는데요. 정말 힘들게 올라갔다가 멋진 풍경을 보고 내려오는데 내려오는 길이 더 힘든거에요. 시간은 오를 때보다 적게 걸렸지만요. 왜 내리막이 더 힘든건가요?
안녕하세요. 다정한두더지121입니다.
우선 산을 내려올때는 올라갈때보다 체력이 많이 빠져있는상태이며 내려올때는 무릎과 발목에 힘이 더 가해지게돼서 힘이 더 들게됩니다.
안녕하세요. 오뽀로동입니다.
하산시에는 올라갈때보다 하체에 체중이 3배에서 5배정도 더 실리기 때문에 올라갈때보다 힘이 더 들고 이미 피로가 쌓이 상태에서 저런 무게를 견디며 내려와야 하기에 다 힘든것입니다
안녕하세요. 항뽀글입니다.
내려올 때 하중으로 힘이 쏠리니 발목도 흔들리고, 더 긴장해서 내려오니 힘이 드는 것 같습니다.
내려올 땐 반드시 스틱을 이용해서 힘을 분산 시키는 것도 중요해요.
무릎이 안 좋으면 무릎 보호대를 착용하세요
집에 와서 반신욕을 하면 피로가 풀릴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그리운물수리18입니다.
오르막은 중력과 체중을 이겨내야되 많은 근육을 사용해 힘들고 내리막은 몸이 넘어지지 않도록 근육이 원심성조절이란걸 하게되는데 단순히 올라갈때 강한힘만 사용하면되는거보다 미세한 조절을 해야하고 평소 이렇게 사용하는일이 많지 않아 더 어렵고 힘듭니다
안녕하세요. 비장한꾀꼬리8입니다.
등산은 엄청난 체력을 소모 합니다.
내려갈때 근육통과 다리가 후들후들
원인은 내리막을 내려갈때 근육세포가
더 많이 파괴가 됩니다.
내리막을 잘 내려오는 요령은 다음과 같다.
첫째, 보폭을 크게 하거나 뛰어서 내려오면 체중 부하가 심해져 근육.관절.허리에 모두 무리가 온다. 내려올 때는 착지 충격을 부드럽게 해야 하므로 ‘사뿐사뿐’ 걷는다.
둘째, 40~50분 보행 후에는 5~10분 휴식한다. 쉴 때는 앉아 있지 말고 가벼운 스트레칭을 해준다.
셋째, 등산용 스틱을 이용하고 배낭 속 짐을 최소화한다. 스틱은 착지 충격을 분산시켜 다리로 가는 하중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내리막길에서 무릎 관절이 받는 충격은 체중의 3~5배에 이른다. 배낭 무게도 체중에 포함된다.
넷째, 다 내려온 뒤에 10~15분간 정리운동을 해 근육을 풀어 준다. 주로 다리, 복부, 어깨 등 큰 근육 중심으로 스트레칭한다.
안녕하세요. 번쩍오르자입니다.등산 오를때 2시간 이면 내려올때는 두배 잡아서 산타야 함니다 그만큼 하산할때는 몸의체중을 허리 무릅 발목이 100프로 감당하기때문에 천천히 내려오셔야 건강한 산행을 하실수 있습니다 감사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