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도 유럽도 은행회사들 도산이 늘어나고 있어서 걱정입니다.
미국 실리콘벨리 은행 파산에 이어 유럽도 하나 둘 은행들이 무너지고 있어서 걱정입니다.
빠른 대처로 대형 기업들이 인수하거나 미국처럼 국가에서 개인자금을 모두 배상한다고 하니
그나마 다행이기는 하지만 조마조마합니다.
우리나라 은행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은행의 경우는 미국이나 유럽은행의 파산으로 인한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여집니다. 미국은행의 파산은 수익구조의 문제에서 발생한 것으로 우리나라 은행의 수익구조가 대출비중이 높다는 것을 감안시에는 채권리스크는 낮은 편입니다.
다만 지금처럼 금리인상이 지속되면 시중은행보다는 저축은행들의 파산리스크가 점차적으로 커지고 있는데, 이는 저신용자들의 연체가 증가하고 PF대출의 연체가 증가하게 되면서 저축은행들의 채권회수가 불능으로 떨어지는 것들이 증가하고 있어 뱅크런의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는 1금융권 보다 저축은행이 문제인데 최근 금감원에서 조사시 저축은행에 대한
건전성은 우려할 수준이 아니라는 결론을냈습니다.
오히려 은행보다 국민연금이 이번에 파산하는 SVB나 CS은행에 투자하면서 수천억대 손해를
확정하기 직전에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아직까지 밝혀진 저축은행부도사태들은 정치인적 부정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어떤 면에서는 비리만 없으면 잘 굴러가는 경제라고 보죠
하지만 금융기관과 정치인들의 유착관계는 없어지지않네요
이번 대장동 사건도 보면 정치인들과 법조인, 대기업 그리고 은행들의
연결고리가 어마어마하더군요
안녕하세요. 서진석 행정사입니다.
미국 기업과 은행 등의 도산으로 우리나라에 미치는
영향은 미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우선 미국의 적극적인 댕을 통해 안정화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 인하여 기업이나 은행의 줄도산은 피할 것으로 예상되며
우리 경제에는 직접적인 영향보다는 약간의 간접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상각됩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 실리콘 밸리 은행의 파산과 유럽 은행의 파산은 서로 다른 원인과 상황에서 발생한 문제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사건들이 우리나라 은행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발생하는 이러한 사건들은 시장의 불안정성을 증대시키고, 금리 등 다양한 요인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는 국내 은행의 업무와 고객들의 자산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국내 은행들은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화에 대해 항상 주의 깊게 살펴보고 대처해 나갈 필요가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은행들은 국가가 제공하는 안정적인 제도와 강력한 자금운용 능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나라 은행에 대한 직접적인 영향은 예상되지 않지만,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화에 대한 주의와 대비는 계속해서 이루어져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