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낮은 자존감이 자꾸 안된다고만 생각하게 되요
가난한 집안.. 조모밑에서 자라면서 학폭도 당해보고
그러다 보니 당연히 낮은 자존감..
성인이 되면 괜찮아 질줄 알앗는데 결혼 후에 외로움은 사라졌지만
그래도 낮은 자존감으로 신랑을 의심하게 되기도 합니다.
나한테만 이런일이 생기는거지? 왜 나는 잘하는게 없지?
그러면서 저를 자꾸 깍아내려요..
게으른 모습보고 바꿀려고 하지만 귀찮은게 먼저라서 중도포기하고
그런모습들이 너무 싫습니다..
말과는 달리 너무 상반되는 행동들이 화가 납니다 ㅠㅠ
딱딱 잘해내는게 없어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더 살아가야할날들이 많은데
좀 더 행복하게 살고 싶은데 긍정적이게 살고 싶은데 어떤마음 가짐으로 살아야 제가 조금 더 행복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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