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 전 여친이랑 처음 관계를 맺으려고 하던 중
삽입 전에는 애무도 하고 이것저것 해도 발기력은 유지됬는데 이제 콘돔끼고 삽입하려고 하니까 잘들어가지고 않고 하다보니 발기가 풀려버리네요. 이후 몇번 더 자극을 줘서 재차 몇번 시도하려고 했는데도 삽입전에 발기가 풀리더라구요
그뒤에 여친은 괜찮다 하지만 자신감을 잃어버려서 더는 안되 여친 몸에 마찰 후 사정 후에 끝냈습니다...
저는 36세 여친은 34세입니다
여친은 8년만에 하는거라고 부끄러워 하면서 관계 중 몸은 좀 굳어있어서 삽입이 안된것도 있는거 같고 저는 여친보다 안한지 오래됬지만 많이 수줍어하는 여친에게 더욱 적극적으로 하다가 삽입해보려 했지만 결국 풀려서 기운이 빠지네요..
제 원인이라고 이것저것 생각해보면 저도 안한지 오래되서 거의 1일~2일에서 야동보는 중 자위를 했습니다.
그것도 손으로 하는 보통의 자위가 아니라 중학교1학년때부터 지금까지 하는 바닥에 체중을 실어서 마찰시키는 소위 바닥딸이라고 하죠? 강한자극으로 인해서 실제 관계시 흥분이 덜해서 이것때문에 원인이라고 생각도 합니다
아니면 제가 하루10시간일하고 한달한번쉬는 자영업자입니다. 혹시 피로해서 그런가도 싶지만 발기는 잘됩니다.
아니면 여친이 안한지 오래되고 많이 부끄러워해서 몸이 딱딱딱해서 그런가도 싶고 자신감이 많이 하락하고 다음에는 술이 좀 들어가야 긴장이 풀려서 잘되려나 싶기도 하고 복잡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