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나면 오줌이 마려운데 잘 참기가 힘들어요 하루에 몇번정도가 적당한가요?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자고나면 오줌참기가 힘들고요
낮엔 오줌횟수가 몇번정도가 적당한가요
친절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일반적으로 하루에 평균 6-7회의 소변을 보는 것이 정상 범위입니다. 하지만 그보다 다소 적거나 많아도 문제될 것은 없습니다.
질문자님의 증상은 전립선비대증에 의해 발생하는 증상일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전립선 비대증은 사람마다 정도가 다르지만 노화가 진행됨에 따라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질환인데, 우선은 전립선 암 등 다른 문제는 없는지 정확한 진단을 위해 비뇨의학과에 방문하시어 전립선 초음파 및 조직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전립선 비대증의 증상은 초기라면 약물 복용을 통해 어느 정도 완화하고 조절할 수 있지만 점차 진행되어 약물 치료로 조절되지 않을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가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이호진 의사입니다.
원인의 가능성이 있는 전립선염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전립선염이 나타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50세 이하의 청, 장년층에서 흔히 볼수 있는 전립선 질환으로
세균성 전립선염은 대개 대장균이 요도로부터 상행 감염을 일으키거나 전립선으로 역류 할 때 발생, 원인균으로 대장균,
대변연쇄구균, 그람양성균등이 있습니다.
기능성 또는 해부학적 배뇨장애, 신경근, 신경학적 이상, 골반부위손상, 자가면역질환,
스 트레스등이 원인으로 거론되고 복합적으로 작용할 수도 있습니다.
일단 전립선염이 오면 다음의 현상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크게 통증, 배뇨증상, 성기능장애 세가지로 구분하고.
통증이 가장 흔한 증상이며, 특히 회음부, 고환, 음경, 골반부위 통증이 특징적 증상입니다.
배뇨증상으로는 빈뇨가 흔하고, 배뇨통, 배뇨 시 요도불쾌감을 호소합니다.
성기능관련 증상은 성욕감퇴, 발기능 감소, 사정통, 조기사정등이 있습니다.
치료법
항생제, 항콜린제, 알파차단제, 진통소염제, 골격근이완제등을이용한 약물치료와 전립선 마사지와 온열치료, 바이오피드백등이 있습니다.
염증을 유발하는 원인균이 명확치 않고 원인이 다양해 치료가 어렵고 재발 확률도 높습니다.
전립선에 압박을 주는 자전거나 오토바이를 타는 것과 오래 앉아 있는것도 좋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대략 2시간에 한번 가는 정도면 적당합니다. 낮에 깨서 지내는 시간이 대략 16시간 정도 되니깐 8번 이내면 적당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