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젖병은 사용후 항상 열탕(소독)하는이유가 뭔가요?
아이에게 분유(젖병)를 먹인뒤 소독명분으로 열탕을 하루단위마다 계속하고있습니다 애가 좀컷는데도 열탕을계속하면서 소독을해줘야할까요? 어차피하루단위로해서 세균은없을건데 사용후 항상 열탕하는 이유가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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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수노밍쿠입니다.
세균 박멸 때문에 하는거죠.
100도 이상의 끓는 물에 넣으면
세균이 어지간해선 다 죽는답니다.
한마디로 고온으로 박멸!
우리 아이는 소중하니까여!
안녕하세요. 얌전한비버280입니다.
아기 젖병은 소독을 통해 박테리아와 같은 유해 미생물을 제거하여 아기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사용 후에 반드시 소독해야 합니다. 이는 아기의 면역 체계가 아직 성장 중이기 때문에 미생물에 대한 저항력이 낮기 때문입니다.
아기 젖병은 용기의 모양이 복잡하고 속이 깊기 때문에 세척이 어렵습니다. 따라서, 사용 후에는 물과 세제로 젖병을 깨끗하게 세척한 후에, 열탕 소독을 통해 완전히 박테리아를 제거해야 합니다. 열탕 소독은 젖병을 끓는 물에 5분 이상 담가 놓는 것으로, 이를 통해 대부분의 박테리아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아기 젖병을 소독할 때는 소독용 염소산나트륨이나 트리클로산 등의 소독제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소독제를 사용할 때에는 제조업체의 권장 사용량과 방법을 지켜야 하며, 소독 후에는 충분히 헹궈내어 잔류물이 없도록 해야 합니다.
아기 젖병은 깨끗하게 관리하지 않으면 미생물에 의해 오염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사용 후에는 항상 세척과 소독을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