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의 배변에 대해서 알고 싶습니다.
집에서 키우고 있는 수컷 강아지가 있습니다. 나이는 3세인데.. 강아지가 저랑 같이 있을때는 배변패드에 오줌과 배변 활동을 잘 합니다. 나름 배변 훈련이 잘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출근해서 강아지가 혼자 있으면 아무데나 배변 활동을 합니다. 무엇이 잘못인가요 ?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강아지가 집에 아무도 없을 때는 불만을 표현한다고 아무자리에 배변을 보이기도 합니다.
또는 훈련이 아주 완벽하게는 되어있지 않은 경우일 수도 있습니다.
배변훈련과 보상을 다시한번 반복해보시고, 집 안에 패드도 여러곳에 깔아둬보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예신 수의사입니다.
강아지도 나름 생각과 원칙이 있습니다 또 눈치도 뻔하게 잘 압니다 그래서 주인이 있을 때는 이렇게 해서는 안 되겠다 싶으니까 배변을 잘 하고 주인이 없을 때는 그렇게 안 해도 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다시 훈련을 시켜서 주인이 있으나 없으나 배변 활동 정확하게 할 수 있도록 훈련하시기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아이들을 키워 보면은 아이들이 엄마가 있을 때는 숙제도 잘하고 동생도 잘 보다가 엄마만 없으면 팽개치고 엉망진창으로 나아가는 아이들이 있는 것 같이 이 강아지도 주인이 있을 때는 주인의 눈치를 보고 순종하는 법을 알고 있는 것 같습니다 더 훈련을 잘 시켜서 주인이 있으나 없으나 배변할 수 있는 훈련을 다시 시작해 보시기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산책 횟수가 부족합니다.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은 매일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이며 이 최소 산책만 잘 챙겨줘도 강아지는 실외에서 배변, 배뇨를 하기 때문에 지금의 문제가 없어집니다.
오늘이라도 바로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주인이 없을 때 불안하여 배변을 아무 곳에나 막 싸는 것입니다. 분리불안의 한 증상입니다. 보호자가 있어야지만 마음이 안정되고 올바른 곳에 배변을 누지만 없으면 불안한 것이죠. 분리불안 훈련을 해주셔야합니다. 보호자가 없을 때 혼자 무료 하지 않게 장난감을 비치해주시거나 평소 산책량을 늘려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