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기사에서 증권형코인이라는 것이 나오던데 증권형코인이 무엇인가요? 그리고 문제가 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sec발표 후 며칠전부터 계속 증권형 코인이라는 것이 경제기사에 나오던데
증권형 코인이라는 것은 어떤 코인을 말하는 것인가요?
증권형 코인의 정의가 궁금합니다
그리고 증권형 코인이라는 것들이
현재 시스템에서 문제가 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분산원장기술을 활용해 자본시장법상 증권(주식, 채권, 부동산 등)을 디지털화한 것을 의미한다. 여기서 디지털화란 실물자산을 블록체인 기반의 암호화폐에 페깅(고정)하는 것을 의미한다. 증권형 토큰은 디지털자산의 측면에서, 증권이 아닌 디지털자산과 대비되는 증권형 디지털자산이고 증권 제도의 측면에서, 실물 증권과 전자 증권에 이은 증권의 새로운 발행 형태라는 점에서 토큰 증권으로 칭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증권형 암호화폐 또는 시큐리티 토큰이라고도 한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주식 채권 부동산 미술품 등등 실물자산을 연계한 코인을 증권형 코인이라 하고 이것들은 주식의 주주처럼 보유자가 권리를 가지죠 그럼 자본시장통합법에 따라 다양한 규제를 해서 주주처럼 권익보호하자는게 주요내용입니가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증권형 토큰이란 분산원장기술(DLT)을 활용해 자본시장법상
증권(주식, 채권, 부동산 등)을 디지털화한 것을 의미하며 이에 따라서
증권법 등에 따라야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증권형 코인은 증권법의 규제를 받기 때문에 기존 가상자산거래소에서 다룰 수 없게 되는 만큼 가상자산거래소들이 존폐 위기에 처할 수 있습니다. 또한 증권형 토큰의 가장 큰 단점은 유통의 한계입니다. 현재는 증권형 토큰을 거래할 수 있는 거래소가 매우 한정적이며 유통도 활발하지 않다고 합니다.
증권형 코인과 비증권형 코인을 분류하는 기준이 실제 코인 산업계에 적용하기 어렵다는 점이 문제입니다. 특히 비증권형 코인들이 과거 ICO로 자금을 조달하면서 미등록 증권판매 논란에 휘말려, 기준이 불명확하다는 지적은 더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증권형 코인이라는 것은 수익을 목적으로 발행되어지는 코인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이러한 증권형 코인을 STO라고 하는데, STO라는 것은 'Security Token Offering'의 약자로서 증권형 토큰 발행이라는 의미하는 단어입니다. 증권형 토큰은 '부동산, 미술품, 음악 저작권'등과 같은 무형 혹은 유형의 자산을 블록체인 기반 토큰에 연동한 뒤 거래할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 증권형 토큰의 종류는 크게 2가지로 분류가 가능하며 다음과 같습니다.
증권 발행형
주식회사가 주식을 발행하여 재원을 마련하는 것과 같이 토큰을 발행하여 회사의 재원을 마련하게 되는 방식으로, 이 때 중요한 것은 주식이 배당금을 주는것과 같이 해당 토큰을 소유한 투자자에게 이익을 지급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이 선행되어야 발행이 가능하도록 제한하고 있습니다.자산유동화형
부동산, 미술품, 음악저작권등과 같은 무형 자산을 유동화시키는 목적으로 발행되는 토큰으로 해당 토큰을 소유하게 되면 무형자산에 대한 소유권 일부를 보유하게 되고 향후 무형자산의 매각시에 토큰의 지분에 따라서 수익을 얻게 되는 방식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