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는 안그랬는데 특정 시점부터 고춧가루가 조금만 들어가도 음식을 먹으면 땀이 비오듯이 흐릅니다. 먹었을때 맵다는 느낌도 별로 안드는데도 땀이 흘러서 밖에서 음식 먹을 때 곤란한적이 많았습니다. 해결방법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