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때 왕이 중요한 서신을 보낼 때 관리들을 이용했나요??
그래도 약간 일급 비밀 같으면 글 못 읽는 노예 같은 사람을 시키진 않았나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 편지는 주로 인편(人便)으로 전했다. 인편이 닿지 않으면 편지를
써두고 기다렸고, 일정과 행선지가
맞는 사람을 찾으면 밀린 편지를
한꺼번에 써서 전했다. 충청도에 품삯을 받고 편지 배달하는 일을 생업으로 삼은 전문 배달꾼도 있었다.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공식적인 문서는 파발마를 통해 전달되었습니다.
선전관이나 내관을 이용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 시대의 서찰 편지는 노비를 보내 전하기도 하였으나 장날 시장에 오는 사람, 행상(行商), 공무(公務)로 오가는 관리나 향리(鄕吏), 서원의 노복(奴僕) 등 가능한 한 모든 인편을 활용하였다고 합니다. 이처럼 가족 간에 주고받은 편지를 가서(家書)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장수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 때 왕이 중요한 서신을 보낼 때 선전관이나 내관을 이용했으며, 공식적인 문서는 파발마를 통해서 전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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