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키우는 고양이는 아닌거 같은데 아파트 단지 내에 있는 고양이가 갑자기 다가오더니 몸을 비비면서 골골 소리를 내는데 왜 그런지 모르겠네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몸을 비비면서 골골 소리를 내는 것은 애정표현입니다. 선생님을 좋아하고 지금 기분이 좋다는 뜻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골골 소리는 그 소리의 주파수가 어린 아이들에게서 나는 소리와 유사하여 인간에게 보호본능을 유발하는것으로 알려져 있고
그럼으로서 인간에게 보호를 받으며 먹을것을 취하기 쉽게 진화한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