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바이러스가 델타 바이러스에 비해 전파력이 높지만 치명률은 높지 않은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바이러스의 변이가 전파력을 높이고 치명률을 낮춰 생존을 더 길게 유지하려는 방향과 비슷하다고 해석될 수 있으나 국내 오미크론 변이의 비율이 낮아 오미크론 전파는 공중보건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긍정적인 해석의 여지가 적습니다. 현재 4천명대로 오미크론에 의해 만명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일부 있습니다.
코로나 확진자수 추이는 예측하기 어렵기 때문에 정확히 말씀드릴 순 없지만, 현재 정부에서는 확진자수가 7000명이 넘거나 오미크론 우세종 비율이 50%가 넘게 되면 PCR 검사 대상을 65세 이상,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 밀접접촉자 등으로 제한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코로나 확진자수의 경우 검사를 하지 않으면 알 수 없기 때문에 검사 대상 제한으로 1만명까지 돌파하기에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