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호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민족이라는 개념이 근대에 개발 된 만큼
당시에는 한반도 뿐만 아니라 전세계 나라들이 역사적인 공통점 같은거랑은 상관없이
그냥 서로 다른나라라고 생각하고 있었으니
고구려 백제 신라 삼국 모두 서로의 땅을 먹는걸 "점령"이라고 생각했지
통일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땅은 좁은게 그 좁은곳도 산투성이라서
고구려의 주력인 기병이 돌아다니기도 힘든 한반도는 별로 매력적이지 않았고
광개토대왕시기는 고구려의 군사적인 전성기라서
중원의 다른 나라들의 견제를 이겨낼 수 있었기 때문에
평야가 널찍하고 끝없이 진출할 수 있는 북쪽을 점령하는게 합당한 선택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