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드락비입니다.
거주하고 계시는 장소에 따라 오래된 배관에서 나오는 이물질들은 끓여도 사라지지 않고 체내에 쌓인다고 합니다.
특히 요즘 같은 시대엔 강에 각종 의약품들을 무분별하게 버려 지며 강으로 유입되고 있다고 합니다. 실제 측정결과 여러종류의 항생물질이 검출되고 심지어 한강에서 비아그라 성분도 검출되고 있다고 합니다. 팔당호에서는 퇴적물과 물고기에서 중금속이 기준치 이상으로 검출되고 이외에 녹조 또한 식수원 오염의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오염물질들이 수독물에 있을 때 끓인다고 하더라도 없어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정수과정에서 중금속과 유기화학 물질들이 100%제거가 됐다해도 배관을 통해 집에 도착한 물입니다. 개인적으로 수돗물을 믿고 마시진 않습니다.
생수를 사드시거나 정수기를 사용하시는 방법이 좋아 보입니다.
자료출처 : https://blog.naver.com/cotton1121/2225470784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