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일단 생식기 부분을 확인해 보셔야 합니다. 아무 이상이 없으면 행동학적 이유일 가능성이 큽니다. 스트레스를 받아서 핥는 것일 수도 있고 후각을 통해 본인의 냄새 및 건강을 체크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또한, 강아지들도 6~12개월 사이에 일명 "개춘기" 라는 걸 겪기 때문에 이때 행동에 변화들이 조금 있습니다. 하지만 비뇨기계 질환일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너무 심하면 병원 방문을 추천해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