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고 있는 반려 동물 유기건에 대해서 전문가들의 견해를 보고 싶어요?
많은 사람들이 반려 동물에 관심을 갖는 이유가
'귀여워서', '외로워서' 등의 정말 동물들을 잘 키우겠다는 이유보다도
나의 필요에 의해서인 경우가 많은데요.
문제는 유기되는 이유가
'키우는 법을 잘 몰라서', '생각보다 어려워서' 등의 이유로 들었는데.
이런 원인이 줄어들기 위해서 견주 또는 묘주가 되기 전에
이 사람들이 반드시 거쳤으면 하는 일반인들이 접근 가능한 교육 프로그램이 있을까요?
그리고 이런 현상을 최소화 하기 위한 전문가들의 견해가 알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사실 키우기 어려워서 등의 이유도 있지만 아무래도 많은 분들이 동물을 유기하고 방생하는 경우는 경제적인 이유도 한몫합니다.
독일의 경우 반려동물을 분양하기 위해서는 3개월간의 의무 교육과 몇번의 면회 등 조건이 굉장히 까다로운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이정도의 교육을 해야 한 생명을 책임지는 것에 대한 무게가 가볍지 않다는 것을 알아야할텐데 말이죠...
아마 독일처럼한다면 대한민국에서는 동물을 키우려는 가정은 없을듯 하네요
세상에 완벽한 정책은 없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동물 인십칩이나 등록제도와 같은 것이 생겨 유기동물이나 잃어버리는 것을 최소화하기 위한 정책이 생기고 있으며 반려동물보험상품도 생기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한국 반려동물 아카데미라는 반려동물 교육 기관이 있습니다 이런 곳에 강아지나 고양이를 키우기 전에 먼저 교육을 받으시고 입양을 하시고 키우셔야 됩니다 앞으로는 그렇게 될 가능성이 많이 있을 것입니다 정말로 제대로 하시려면 예전에 이런 이수 과정이라 이수증을 첨가 했어 입양을 하게 하시면 좋은 결과가 나올 줄 압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현제 대한민국에는 법적으로 만들어진 규제는 없습니다.
우리나라는 반려동물 사육 신고제에 해당하는 나라인데
유럽의 일부 국가들에서는 반려동물 사육 허가제를 시행하는 나라가 많습니다.
즉, 경제적, 지식적, 환경적으로 반려견을 키워도 되는 사람인지 규정에 맞춰 조건을 평가하고 이를 통과한 사람만이 반려견을 키울 수 있는 권리 즉, 일종의 자격을 받는 형식의 제도인것이죠.
물론 그런 나라에서도 유기견이 발생하기는 하지만 그때의 유기견은 잃어 버리는 경우가 대부분이지 신고제 국가처럼 버리는 경우는 비율이 낮습니다.
즉, 근본적으로 버리는 사람들을 막기 위해서는 버릴만한 사람이 키우지 못하게 하는것이 옳은 선택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한국 반려동물 아카데미나, 반려동물 교육 기관이 있습니다. 이 곳에서 적절한 교육을 이수하는 것이 반려동물을 양육하는데 있어
도움이 많이 될 것입니다. 반려동물은 키우다 보면 생각지도 못한 부분을 많이 마주하게 됩니다. 이러한 부분들은 키우기 전에 미리 알아두는 편이 키우는 것을 결정하는데도, 키우고 있다면 앞으로 잘 키워나가는데에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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