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들 돌아가시고 화장을하게되면 사리가 나온다던데 왜 나오는걸까요? 그리고 사리란 정확하게 무엇인가요? 주변에선 오랜 시간 채식을해서 그런거 아니냐 이야기도 나오네요 ㅎ
의학적으로 볼 때 사리는, 몸의 신진대사가 원할하게 이루어지지 않을 때 생기는 결석으로 보고 있습니다.
신체는 대부분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으로 이루어진 유기물인데,
화장을 한 뒤에서 남을 수 있는 것은 무기물인 뼈와 칼슘입니다.
스님의 경우, 영양 상태가 나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신진대사가 원할하지 않고,
이로 인해 결석이 많이 생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결석이 바로 사리라는 주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