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트코인 플랫폼 기반 스왑 대하여 궁금합니다.
한국 투자파트너스에서 투자를 해서 화재가 되었고 퇴근 카카오 클레이튼 파트너십이되었던 템코는 최초 토큰 발행시 RRC-20기반에서 ERC-21기반으로 스왑이 되었다고 하는데 플랫폼 기반 스왑을 하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전문가의 답변 부탁합니다.
안녕하세요. 알트코인의 스왑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스왑(Swap)이란?
단어학상 "교환"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블록체인에서는 다른 코인 또는 토큰으로의 변환을 뜻하게 됩니다.
즉, 현재의 암호화폐에서 다른 암호화폐로의 변환을 말하게 됩니다.
유사한 단어로는 "마이그레이션"이 있으며, 이는 현체계에서 다른 체계로의 변환을 뜻하며, 토큰의 메인넷시 사용하는 용어이지만 스왑과 혼용해서 사용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스왑을 하는 이유는 암호화폐(토큰 또는 코인)을 다른 암호화폐로 교환을 하기 위한 방법을 말하게 됩니다.
덱스(DEX) 거래소
일반적인 중앙화 거래소를 이용하지 않고 암호화폐를 1:1로 직교환하는 거래소를 말합니다.
사업 계획 변경에 따라 기존 암호화폐에서 다른 암호화폐로의 변환시 사용합니다.
ex) 케이오스 토큰 → 퍼블리시 토큰
스왑과 관련된 기술로는 "아토믹 스왑", "벵코르 프로토콜", "카이버 프로토콜"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루트스탁 사이드 체인과 RBTC, RRC20 토큰을 이용해 보면 실제 사용상 경험이 좋지 않고 진입 장벽이 너무 높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 또한 템코(RRC20 토큰) 때문에 RSK 지갑을 만들고 이용해 보았습니다. 두 암호화폐 모두 캐셔레스트에 상장되어 있으며 거래를 시도해 본 적이 있는데 처음부터 이건 못 쓰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일단은 '마이 크립토'라는 PC 버전 지갑만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갑의 UI/UX가 직관적이지 않고 매우 불편합니다. 그리고 RBTC 지갑에 템코 토큰(RRC20)이 있더라도 RBTC 잔고가 없으면 전송이 되지 않는데, 이것은 이더리움 지갑에서 전송 수수료 이더리움이 있어야 하는 것과 같습니다. 전송 방식이나 이용 방법은 똑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일단은 RBTC를 캐셔레스트에서 산 후 지갑으로 보내려고 했더니 전송 수수료를 내기 위해 소량의 RBTC를 구매하는데 드는 거래 수수료와 출금 수수료가 이미 출금하려는 암호화폐의 가치보다 많아서 템코 토큰의 매도를 포기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수수료가 비싸 배보다 배꼽이 더 크더군요.
이런 이유로 사람들이 템코 토큰을 이용하지 않게 되므로 템코 입장에서는 굳이 RRC20 토큰으로 루트스탁의 생태계에 남아 있을 필요가 없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생태계를 확장하기 위해 ERC20으로 전환했다가 다시 클레이튼의 KST 토큰으로 전환한 상황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