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진환 한약사입니다.
보통 요리에 생강을 첨가하는 양과 차로 달여서 마시는 양을 비교하면 차로 달여서 마시는 것이 생강 본연의 효능을 더 볼 수 있을 것이라 여겨집니다.
요리는 여러가지 재료가 많이 들어가고 가열하는 과정이 있기 때문에 생강의 gingerol, shogaol과 같은 약리성분이 제대로 추출되지 않을 것으로 여겨집니다.
이에 반해 생강청이나 생강을 차로 드실 경우 따뜻한 물에 생강의 약리 성분이 우려나오기 때문에 생강의 약효를 제대로 볼 수 있을 것으로 여겨집니다.
생강을 건조하는 것도 보관에는 유리하지만 생강이 많이 건조할수록 따뜻한 물에 끓여내야하는 시간이 길어집니다. 따라서 편리하고 빠르게 드신다면 생강청으로 만들어 드시는 것도 좋습니다.
아무쪼록 답변이 도움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