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게 애정이 잘 느껴지지않는건 왜그럴까요?
첫째때는 너무 예쁘던아이가 둘째 셋째가 생기면서 힘이들어서 그런건지 아이들에 대해서 예전보다 많이 감정이 생기지 않고
점점 냉담해지는 제 자신이 너무 한가? 내가 이상한가? 생각이 들정도로 애정이 생기지 않고 냉담해지며 예전모습 찾을수 없어요~
안녕하세요. 어린쿠스쿠스65입니다.
사람의 에너지는 한정적인데
이러한 에너지를 두명세명에게 나누어주다보니
처음에 가진것보다 줄었다고 느낄수있습니다.
이러한 것은 당연한것이기에 너무 죄책감가지지 않아도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일권 심리상담사입니다.
과도한 업무나 스트레스로 인해 가족과 시간을 많이 보내지 못하다 보면
그런 감정을 느낄 수 있습니다. 어렵겠지만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도록 노력하세요.
가정에 쏟는 시간이 많아지면 애정도 충분히 회복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심리상담사입니다.
매번 그런 느낌을 받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둘째의 경우 익숙함으로 인해 첫째와 같은 감정을 느끼지 못하시는 것 뿐입니다.
익숙함이 있다고 하여 사랑하는 감정이 덜 한 것은 아닐테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김미숙 심리상담사입니다.
육아에 대한 스트레스가 좀 높아 보입니다. 혹자는 아이가 태어나면 밥상에 숟가락 하나 더 얹어 놓고 밥 먹이며 그냥 키우면 되지라고 하시는데 우리가 그정도의 경지?에 이르기 전엔 받아들이기 참 어려운 말이죠. 그런데 그말도 일리가 있는 게 우리가 아이들에게 뭔가를 더 해주려고 하면 아이와 거리가 생기는 것을 느끼셨을 거예요.
질문자께서 이미 자신의 상황을 인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제 그걸 어떻게 해소해 나가느냐가 관건인데요. 육아에 대한 에너지와 자신을 위한 에너지의 밸런스를 조절하시면 어떨지요?
독서와 글쓰기를 추천 드립니다. 그리고 산책도요. 자신을 위해 좋은 옷도 사고 맛있는 것도 사 드시는 것도 잊지 마셔요. 엄마이면서 자신을 잃지 않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자님이 육아를 하시면서 스트레스가 심하고
몸이 힘드시다보니 당연히 애정이 느껴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육아도 좋지만 본인이 힘든만큼 개인시간도 가져보시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활동을 하시는 것이 필요해보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상범 심리상담사입니다.
물론 둘째 셋째가 생기면서
이쁘다는 생각도 아이들에 대한 애정도 3씩 나눠야하고
질문자님의 고충과 노력은 3을 곱해야 하기때문이
아닐까 생각이드네요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입니다.
첫째에게 많은 애정을 쏟았지만
둘째 셋째부터는 힘도 드실테고
애정을 3등분으로 나눠야 해서
그러한 현상이 생기는 것으로 생각된에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