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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한오색조114
까칠한오색조11422.02.21

술약속이있는데 항생제는 어떡하나요ㅜㅜ

나이
20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감기약
기저질환

제가 화욜 저녁과 수욜 점심에 술약속이있어서 불가피하게 술을 마셔야하는상황입니다... 근데 제가 술약속을잡고 감기에 걸려 3주쯤 약을먹고 이제 마지막으로 약을 받은거같습니다(이비인후과선생님께서 이번에 약먹고 다나으면 안와도좋다고하셨습니다.) 근데 약을먹고 술을먹거나 술을먹고 약을먹으면 장기가 매우안좋아진다하더라구요... 지금 처방받은약은 세프다나캡슐100mg(3세대 세팔로스포린계), 록소프린정(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알피올로파타딘정(항히스타민&항알러지약), 아세락캅셀 200mg(진해거담제&기침감기약), 라푸토가정(H2차단제), 네오메디코푸정(진해거담제&기침감기약) 입니다. 항생제때문에 약을빼먹으면 내성생길까봐 무서워서 약도먹고 술도마실수있는 방법은 없나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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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몸이 안좋은데 술을 마시면 증상이 나빠질 수밖에 없습니다. 항생제는 복용하지 않는 경우 내성을 가질 위험이 높아지므로 술을 마시더라도 약은 빼먹지 마세요.


  • 안녕하세요. 이세라 약사입니다.

    항생제 복용 중 음주는 절대 금지사항이나, 부득이한 경우 음주 최소 2-3시간 전에 마지막 항생제를 복용하시고 그 이후 음주를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항생제 복용을 중단하는 것은 내성 발현 위험이 있어 권장되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항생제는 술을 먹더라도 매일 일정하게 먹어야해요.

    술을 피할 수 없다면 이렇게라도 먹어야해요.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약을 안드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항히스타민제의 경우 졸음을 크게 유발할 수 있고

    소염진통제의 경우에는 위장장애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술과 약은 병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음주 약속이 있는데 처방 받은 약을 복용 중에 음주를 해도 되는지 궁금하시군요.

    처방 받은 약 중에 항히스타민제도 있어서 음주를 하는 경우 과도한 진정작용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음주는 가급적 피하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약을 복용 중단한다고 해서 내성이 바로 생기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며, 음주를 반드시 해야 한다면 차라리 약을 잠시 복용 중단하는 것을 권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도 약사입니다.

    1 록소프린정(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가 더 위험해요


    주의사항

    1. 경고
    1) 매일 세잔 이상 정기적으로 술을 마시는 사람이 이 약이나 다른 해열진통제를 복용해야 할 경우 반드시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해야 한다. 이러한 사람이 이 약을 복용하면 위장출혈이 유발될 수 있다.
    2) 심혈관계 위험 : 이 약을 포함한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는 중대한 심혈관계 혈전 반응, 심근경색증 및 뇌졸중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으며, 이는 치명적일 수 있다. 투여 기간에 따라 이러한 위험이 증가될 수 있다. 심혈관계 질환 또는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 인자가 있는 환자에서는 더 위험할 수도 있다.
    의사와 환자는 이러한 심혈관계 증상의 발현에 대하여 신중히 모니터링하여야 하며, 이는 심혈관계 질환의 병력이 없는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적용된다. 환자는 중대한 심혈관계 독성의 징후 및/또는 증상 및 이러한 증상이 발현되는 경우 취할 처치에 대하여 사전에 알고 있어야 한다.
    3) 위장관계 위험 : 이 약을 포함한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는 위 또는 장관의 출혈, 궤양 및 천공을 포함한 중대한 위장관계 이상반응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으며, 이는 치명적일 수 있다. 이러한 이상반응은 투여 기간 동안에 경고 증상 없이 발생할 수 있다. 고령자는 중대한 위장관계 이상반응의 위험이 더 클 수 있다.
    투여 기간이 길어질수록 중대한 위장관계 이상반응의 발생 가능성이 증가될 수 있으나 단기 투여시 이러한 위험이 완전히 배제되는 것은 아니다.
    이 약을 투여하는 동안 위장관계 궤양 또는 출혈의 증상 및 징후에 대하여 신중히 모니터링 하여야 하며, 중증의 위장관계 이상반응이 의심되는 경우 즉시 추가적인 평가 및 치료를 실시하여야 한다.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를 중증의 위장관계 이상반응이 완전히 배제될 때까지 투여 중단하는 것도 치료법이 될 수 있다. 고위험군의 환자에게는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와 관련 없는 다른 대체 치료제를 고려하여야 한다.

    2 항생제때문에 약을빼먹으면 내성생길까봐 무서워서 약도먹고 술도마실수있는 방법은 없나요..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한 두번 이렇게 드신다고 해서 전혀 문제가 되는 부분은 없습니다. 즉 한번 빼먹고 먹는다고 해서 내성이 생기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부득이하게 술을 드셔야 할 경우에는 항생제 섭취를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즉 다음 날 부터 다시 드시면 되고 한번 빠뜨려 먹는 것으로는 큰 이상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불가피하게 술을 마시게되더라도 복용하는 약들은 모두 복용하시길 바랍니다. 술과 상호작용이 있는 것은 아니므로 걱정하진마세요. 술때문에 증상이 심해질 수는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항생제 자체가 술과 크게 관계가 있지는 않습니다. 염증완화용으로 복용하는것인데 술이 염증에 좋지 않기 때문이죠. 처방약 중 항히스타민제만 빼고 복용하신 후 음주하셔도 될것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경미 약사입니다.

    감기증상이 다 나았다면 약을 중단하셔도 됩니다.

    감기상태를 체크해보시고 약을 중단할지는 본인이 선택하셔도 됩니다.

    받은 약을 다드실 필요는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우선 진통제류 중 아세트아미노펜이 들어있진 않기 때문에,

    폭음을 하지 않는다면, 1회성으로 음주를 하여도 아주 큰 문제가 일어나지는 않습니다. 항생제는 혈중의 일정한 농도가 중요하기 때문에 빼먹지 않고 드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만 알코올에 의한 약물들의 효능 저하나 부작용 걱정보다는

    아직 건강이 회복되기 전에 음주를 하는 것 자체가 좋지 않기 때문에 추천드리진 않습니다.

    어쩔 수 없이 술자리에 가야하는 경우, 조금만 드시고, 약은 전부 그대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복선정 약사입니다.

    음주를 하시고 약을 복용하시면 간에도 안 좋을뿐더러 음주로 인해 염증이 더 오래가고 치료가 더뎌집니다. 약을 처방받으신대로 복용하시고 음주를 하시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세프다나캡슐100mg(3세대 세팔로스포린계), 록소프린정(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알피올로파타딘정(항히스타민&항알러지약), 아세락캅셀 200mg(진해거담제&기침감기약), 라푸토가정(H2차단제), 네오메디코푸정(진해거담제&기침감기약) 이 약들과 음주는 피하길 권장드리기에 항생제만 빼는 것이 아닌 음주시에는 약을 전체를 복용하지 않길 권장드리며 가능한 약 복용중에는 음주는 피하길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우선은 문의주신 약을 드시고 음주를 한다고 무조건 장기가 나빠지는 것은 아닙니다.

    2. 우선 아침 점심 약은 드시고, 저녁에는 약을 드시지 말고 소량의 음주만 하시길 바랍니다. 항생제 먹고 음주하는 경우 약의 효과가 떨어질 가능성이 높으나, 음주를 꼭 해야 한다면 저녁약만 드시지 말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