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3층에 살다보니 대부분 계단으로 다니기는 하지만
엘리베이터 이용료는 똑같이 냅니다
그런데 한번씩 1층에 엘리베이터가 있으면 타고 올라가는데
탈 때마다 눈치주는 아주머니 한분이 있습니다
'이정도면 걸어다니지 운동도 되고'
이런식으로 내릴 때 혼잣말을 하는데
상당히 기분이 나쁩니다
이용료는 안 내면 모르겠는데 똑같이 내는데 왜 저런 말을 하는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점점 스트레스가 쌓이는데 어떤 방식으로 접근해야지
별 큰 문제없이 해결이 가능할까요?
어이없지만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