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에 감염이 되고 나면 과반수에서 5일이면 전염력이 많이 소실되게 되며 7일 정도 되면 대부분이 전염력이 사라지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격리 기간을 정부에서는 정책적으로 7일로 결정하였습니다. 물론 7일이 넘어도 전염력이 남아 있는 경우도 있긴 하므로 절대적인 기준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키트 검사에서 음성으로 전환되는 것은 전염력을 반영하는 요소가 아니기 때문에 키트에서 음성으로 전환되었다고 하여 격리를 빨리 해제할 기준이 되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