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 외출했다가 집에 들어오면 강아지가 뛰어 나오면서 발을 무는데 세게 무는것은아니지만 문제는 양말을 하도 물고 늘어져서 양말마다 전부 빵꾸가 뚤렸는데 어떻게 해야 물지 않을까요?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보호자가 귀가하고 집에 들어왔을때 행동패턴, 습관에 영향을 받아 강아지가 반응하는것이라 사람을 교정해야 강아지의 변화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다만 사람의 문제는 각 개인마다 차이가 있어 어느 지점이 이런 강아지의 행동을 유발하는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집안 현관에 들어오면서 강아지가 닿기전에 양말을 미리 벗는 습관을 들이시는게 현실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