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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탕한발발이263
호탕한발발이26322.02.04

자가진단키트 정확성을 높이는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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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안녕하세요.

자가진단키트를 사용해봤는데 실제 검사를 받을때와 다르게 코를 깊숙히 못 쑤시겠더라구요 .. 코를 깊숙히 넣어야 정확성이 올라간다는데 이거말고도 높일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문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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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2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정수 의사입니다.

    물론 정확한 검사를 위해서 깊숙하게 찔러 넣어야되는 것은 맞습니다. 이게 본인이 하게 되면 두려움 때문에 하기 어려운 부분은 있습니다. 자가키트는 정밀도 정확도가 다 낮은 검사 방법으로 100% 신뢰를 할 수 있는 검사장비는 아니기 때문에 너무 깊숙하게 찌를려고 노력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어느정도 불편함이 느껴질 정도로 깊이있게 넣으셔야 하긴 합니다. 이 방법 외에 진단키트 정확도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은 따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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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2.06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코로나검사를 위한 검체채취용 솔은 10센치이상 깊이 들어가 비인두의 상피세포를 채취합니다. 해당 부분이 매우 예민한 부분이라 코피가 나기도 하며 통증이 매우 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큰 부작용을 초래할만한 해부학적 구조물은 없으며 시간이 지나 회복됩니다.

    정해진 깊이만큼 들어가 천천히 돌려서 상피세포를 채취해야 합니다. 다른방법은 솔이 비인두에 위치하지 못하기 떄문에 의미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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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코를 풀지않고 코 안쪽이 약간 촉촉한 상태에서 하면 검출확률이 높아집니다. 면봉을 비강내 최대한 깊숙히 넣으면 더 좋습니다. pcr검사처럼 비인두강까지 면봉이 닿지 않기때문에 100% 정확하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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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자가진단검사는 대부분 코로나바이러스가 만들어내는 단백질, 즉 항원을 검출하여 양성, 음성을 가리는 것으로 RT-PCR에 비해 민감도가 낮습니다. 또한 검체 채취를 본인이 하여야 하므로 타액이 충분히 묻지 않을 경우 위음성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므로 바이러스 양이 충분할 경우 약90% 이상의 민감도를 보증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민감도는 대폭 감소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깊숙이 면봉을 넣어서 검체를 채취하는 것 보다는 제대로 충분히 검체가 채취되도록 양쪽 비강 및 인후두부위에 골고루 면봉을 묻혀 검사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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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가진단키트는 정확한 검체 채취가 이루어졌다는 가정하에 해외에서 시행한 임상 성능시험 결과 각각 민감도 82.5 %, 특이도 100% / 민감도 92.9%, 특이도 99%로 나타났습니다. 민감도란 환자를 양성으로 판정하는 확률, 특이도는 환자가 아닌 사람을 음성으로 판정할 확률을 말합니다. 하지만 검사가 정확히 이루어지지 않았다면 정확도는 이보다 훨씬 낮아질 수 있어 해석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정확한 검사를 위해서는 올바른 검체채취가 필수적이며 비강 내 비교적 깊숙하게 면봉이 들어가야 합니다. 본인이 직접 검사를 할 경우 면봉의 일부에만 검체가 닿거나 아예 닿지 않는 경우가 많으며 이 경우에는 검사의 정확도가 급격히 감소합니다.

    현재 식약처 허가사항에 따르면 자가진단키트는 보조적인 진단 수단으로만 사용가능하며, 검사 결과 양성이 나올 경우 만드시 PCR 검사를 받아야 하며, 음성인 경우라도 감염이 의심되거나 증상이 있으면 PCR 검사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확진은 PCR 결과와 임상 증상을 고려해 담당 의사가 최종 판단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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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모든 바이러스 검사는 검체에 바이러스 양이 많은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면봉을 가급적 코 깊숙하게 넣으시고, 코 안쪽 비말을 충분히 채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민감도가 높아집니다.

    한번만 검사하지 마시고 두번 검사하는 것이 정확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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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자가진단키트 자체는 정확도가 높지 않아 코를 깊숙히 넣더라도 크게 변화되는 것은 없습니다.

    실제로 자가진단키트로는 코로나를 확진하기 매우 힘들며 항원-항체 검사다 보니 정확도가 매우 떨어집니다.

    따라서 한계를 인정할 수 밖에 없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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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용준 약사입니다.

    자가키트검사는 PCR과 달리 바이러스의 증폭과정을 거치지 않습니다. 따라서 검체채취봉에 충분한 바이러스가 묻어 나오지 않을경우 위음성이 나올 가능성이 큽니다.

    따라서 위음성이 나올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비강 깊숙히 검체봉을 넣어 채취하거나, 코속의 젖어있는 부분을 문질러 점액질 부분을 채취하는 것이 정확도를 올리는데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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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자가진단키트를 사용해봤는데 실제 검사를 받을때와 다르게 코를 깊숙히 못 넣는 경우 정확도가 다소 떨어질 수 있기에 깊게 찔러 검체 채취가 어려운 경우 병원에 방문하여 검사를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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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없습니다. 자가진단키트는 비인두검사처럼 코 깊숙히 넣을 수 없을 뿐만 아니라 PCR 검사와는 방법 자체가 다릅니다.

    항원 항체 검사이므로 코로나 바이러스가 충분하지 않다면 깊숙히 넣더라도 정확도가 높아지지 않습니다. 즉 이는 검사 부위도 문제지만 검사 방법으로도 한계가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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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자가검사키트는 검사법이 굳이 비강을 깊이 찌르지는 않는 검사입니다.

    설명서대로 검사를 하는것이 정확도를 높이는 방법입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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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송용호 약사입니다.

    정확도를 높이는 방법은 정확한 사용이겠습니다.

    선별진료소에서 신속항원검사는 무료로 진행됩니다.

    신속항원검사키트는 정확도 허가 기준(민감도 90% 이상, 특이도 99% 이상)을 충족해야 정식품목으로 허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자가진단키트는 테스트 5~15분 후 결과를 나타냅니다.

    하지만, PCR 검사에 비해서 정확도가 더 떨어지는 이유는

    검체를 채취하기 위한 해부학적 구조의 이해도, 검체 채취의 숙련도가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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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병도 약사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검체채취방법입니다

    검체채취만 잘 하면 자가진단키트의 민감도는 90%입니다

    자가진단키트를 사용 시 실제 검사를 받을때와 같이 가능한 코 깊숙히 깊숙히 넣고 여러번 채취 후 시약에 넣어 검사를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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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침이나 구강점막에서 검체를 채취하는 경우도 있으나 현재 자가검사 키트나 pcr검사시에는 비강점막에서 검체를 채취하고 있으며 보다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적당선의 깊이에서 검체 채취가 필요로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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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자가검진 키트의 경우 살펴보시면 아시겠으나 깊숙히까지 찌를 필요는 없습니다. 적절하게 넣어주신 후에 여러차례 좌우로 돌려주시는 것만으로도 검사가 가능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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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성규 약사입니다.

    코로나 자가검사 키트는 보건소나

    선별진료소에서 진행하는 PCR 검사에 비해

    진단으로서의 효력은 없고 단지 보조수단으로

    임시로 허가 받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약국에는 휴마시스와 SD에서 나온 제품이 출시됐는데

    휴마시스는 특이도가 높은 장점,

    SD는 민감도가 높은 장점이 있으니

    약사님에게 장단점을 잘 물어보시고

    구매에 참고해주시는 게 좋겠습니다


    이런 보조수단을 사용하셔서 한 줄이 나왔더라도

    유증상이고 의심이 간다면 선별진료소에

    방문하셔서 PCR 검사를 받으셔야 합니다

    꼭 깊숙이 넣는다고 정확도가 현저히 올라가는 건 아닙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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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딱히 없습니다.

    자가진단키트는 깊이 찌르는 것이 아닙니다.

    코 양 옆을 10번 돌린다음에

    용액에 녹인 후에

    그 용액은 키트에 떨어뜨리는 것입니다.

    코 깊숙히 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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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 신속항원검사키트는 민감도가 매우 떨어지기 때문에 그 결과를 신뢰할 수 없습니다. 키트의 민감도는 믿을만한 수준이 되지 않기 때문에 양성이 나오면 코로나를 의심해볼 수 있지만 음성이 나왔다고 "나는 코로나가 아니구나" 하고 안심할 수 없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코 깊숙이 넣으면 그나마 낮은 정확성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이긴 하지만 어떠한 방법을 동원하든 키트의 결과는 솔직히 믿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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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기훈 의사입니다.

    자가검사키트로는 비강에서 검체를 채취하는 것으로 콧구멍에서 1.5~2cm 정도 되는 위치에서 10회 정도 문질러서 검체를 채취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것만 잘 지키시면 자가검사키트로는 할만큼 한 것이라고 생각되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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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설명서대로 열심히 하는수밖에 없습니다.

    간이검사도 검사 결과 자체는 95%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만

    엄밀히 따지면 확진검사는 아닙니다.

    그리고 일반인들이 검체를 채취하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발생가능한 오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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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콧 속 1.5cm까지 하셔야 정확하게 나옵니다.

    그 깊이보다 짧게 하신다면 여러번 하시더라도 정확도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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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현재로써는 정확한 검사 방법을 지키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으로 보입니다.

    코털 부분이나 코의 앞쪽에서 시행하는 경우, 바이러스 검출률이 떨어지며 입안에서 채취하는 것도

    방법이나 비강에서 보다 정확도가 떨어졌다는 보고가 있어 현재는 비강 속 깊이에서 검체를 얻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수 차례 검사를 하여 정확도를 올리는 방법도 있지만 자가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단점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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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혼자서 찌르는 것이 쉽지는 않습니다. 정확한 검사를 위해서는 생각보다 깊이 찔러야 하는데 자연스럽게 몸이 뒤로 가면서 피하게 되거든요. 정확하게 하려면 다른 사람에게 찔러 달라고 하는 것이 좋겠지요. 아무리 잘 찔러도 검사 자체의 정확성이 낮다는 문제는 어쩔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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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자가검사키트 자체의 한계성으로 인해 검사 정확도는 약 70% 정도라고 알고있습니다. 이는 전문가가 자가검사키트를 이용하더라도 비슷한 수치를 보입니다. 이는 검사키트 자체의 한계입니다.

    정확한 검사를 위해서는 PCR검사가 필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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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자가검사키트 코너에 가서 검사 키트를 받은 뒤, 관리자가 지켜보는 가운데 스스로 콧속 1-2cm 깊이로 면봉을 넣어 검체를 채취해야 합니다. 통증때문에 얕게 넣고 검체를 채취한다면 검사의 정확성이 떨어지게 됩니다. 정확성을 높이려면 호흡기 전담클리닉을 방문해 의사 진료 후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받는 것이 좀 더 정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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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약국에서 구매가능한 코로나 검사키트의 경우에도 정확도는 95%이상이라고 합니다. 또한 변이바이러스 역시 검출해낸다고 하니 증상이 의심된다면 이용해보시는걸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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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민혜 약사입니다.

    깊숙히 쑤시기 보다는 검체액에서 빼낼때 면봉을 누르면서 빼는 게 정확합니다

    코로나 자가검사 키트는 제품에 따라 다르지만

    SD의 경우 특이도는 낮고 민감도는 높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여기서 특이도란 양성이 양성 나올 확률을 말하며 연구에 따라 다르지만

    80-90%라서 실제 양성인데 음성을 잘 못 나올 확률을 10-20%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진단키트가 아니라 단순 검사키트에 불과하니 유증상일 때 음성이더라도

    보건소에서 PCR 검사를 꼭 받으셔야 합니다)


    민감도란 음성이 음성 나올 확률을 말하는데요

    SD는 민감도는 100%에 수렴할 정도로 음성 판별력은 괜찮다고 연구가 되어 있습니다


    가장 좋은 건 보건소나 선별진료소의 PCR 검사를 받으시는겁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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