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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그만오색조166
조그만오색조16622.10.04

아기 이유식 시작해야하는데 질문이 있어요!

첫째도 만들어 먹이고, 둘째도 곧 이유식 시작해야하는 시기가 되었습니다. 요새 이유식 지침이 변경되었다고 들었는데 초기이유식을 예전처럼 많이 묽게 안하고 토핑이유식(?)같이 진행한다고 하더라구요. 요새 다들 이유식 어떤식으로 시작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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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혜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유식 초기에는 담백하고 알레르기가 적은 쌀미음부터 시작하시고 아이가 맛에 익숙해지면 채소와 과일을 섞어 주시는게 좋습니다

    이유식 중기에 토핑 이유식을 하신다면 큐브 1알이 10~15g 정도로 한 끼 먹을 식사가 될 수 있게 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소고기, 양배추, 단호박 토핑과 쌀죽 조합으로 영양 가득한 식단을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최은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저는 토핑 이유식으로 먹이고 있어요.

    섞어서 주지 않고 각 재료 본연의 맛을 느끼게 해주는 장점이 있어요.

    다만 먹이고 준비하는데 어려움이 있답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토핑이유식도 재료의 식감을 느낄수있는 좋은 방법중의 하나입니다

    다만 아이가 갑자기 큰자극이 들어오면 거부감이 들수도 있기에

    적절하게 조율하면서 맞추어가는것도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일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요즘은 토핑 이유식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재료를 섞지 않고 따로 먹이면 아이가 재료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어 좋다고 합니다.

    다만 먹이는데 시간이 좀 더 걸릴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지금도 돌까지는 모든 이유식은 재료를 섞어 죽의 형태로 만들어주고 있는데, 요즈음 이유식 지침이 바뀌었다며 토핑을 얹어서 이유식을 만드는 가정들이 늘고 있습니다.

    모든 재료를 섞지 않고 토핑처럼 얹어줄 것을 권장하는 이유는 음식의 고유 맛을 느껴야 미각이 발달하고 미각이 발달해야 두뇌가 발달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이유식 초기엔 입자가 있으면 안되므로, 다른 재료들을 각각 삶아서 죽처럼 만든 후 쌀미음 위에 얹어서 먹입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유식에도 지침이 있나요?;; 질문자님의 글을 보고 찾아보니 삐뽀삐보11*에 거 이유식 지침이 개정되어 있네요... 아마 이거를 보고 말씀하신게 아닐까 싶습니다.

    미음을 위주로 시작하고 위에 그다음 육류를 포함해서( 소고기나 닭고기) 마지막으로 채소가 포함(오이, 애호박, 양배추등)해서 먹여 주시면 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토핑이유식이 건더기가 있는 이유식을 의미하시는 것인가요?? 요새도 미음처럼 묽게 이유식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처음에는 미음으로 이유식을 시작하였습니다

    요새 추새가 바뀌었다는 것은 몰랐네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변하지 않았으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예전처럼 묽게 하시는 것이 소화능력이 약한 아이를 위하여도 좋습니다.

    토핑이유식도 좋으나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가 잘 먹는지 여부이니

    아이의 입맛에 맞는걸 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