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예금자보호 5천만원 이상 상향 안하는 이유가 있나요?
약 12년 전에 벌어놓은 돈이 7천 정도 됐는데
한곳에 몰아서 주거래은행에 예금하려고 했으나
예금자 보호가 5천이라 부득이하게 타은행으로
넣었던 기억이 나네요.
5천 이상 상향을 안 하는 이유가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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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우선은 매년 추진은 하지만 금융사에서 예금자 보호 금액을 올리게되면 보험료도 같이 오르기 때문에
난색을 보이고 있으며, 예금보험공사에서도 부담을 올리기 꺼려하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 조유성 AFPK 입니다.
✅️ 예금자 보호 한도를 상향하게 되면 은행, 저축은행들이 더 많은 예금보험료를 내야하므로 정치에 대한 로비 등을 통해 이를 막고 있는 것이라고 밖에 볼 수가 없습니다. (* 1억 원으로 상향하게 되면 지금보다 2배의 예금 보험료를 은행들이 부담해야 하므로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위와 같은 경우에는 법률의 개정이 필요하고
현재도 1억원으로 상향하는 등 논의중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예금자보호금액 5천만원은 과거 20년동안 증액되지 않아서 인플레이션율을 감안한다면 한도가 낮다는 말이 있어서 현재 한도를 1억원으로 증액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