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한 순간에 긴장하지 않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저는 낯설고 익숙하지 않은 상황이나 중요한 순간에 필요 이상으로 긴장을 많이 해서 일을 그르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긴장하지 말아야 되는 상황에서 긴장하지 않는 방법이 있다면 노하우 좀 공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말끔한복어166입니다.
그냥 그 낯선 환경에 있는 사람들을 낯선 사람이라 생각하지마시고 다 똑같이 살아가는 사람들이고 나는 눈치 볼 필요도 없다는 생각을 가지시고 원래 하시던대로 해보세용
안녕하세요. 스타박스입니다.
일단은 그 중요한 순간을 무엇보다 준비를 철저히 해두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혹시나 발생할지 모르는 예외적인 변수도 철저히 검토하고 대비하면서,
필요하면 자체 리허설 같은 것도 여러번 해서 익숙해지도록 하는 것도 중요하구요.
그리고 당일의 경우 긴장을 많이 하면 목과 입이 빨리 마르는데, 화장실 자주 갈까봐 물도 알 안먹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냥 미리 화장실 잘 다녀오시고 수분섭취를 충분히 하세요.
긴장될 때 크게 심호읍을 10번 이상 반복해보세요. 깊은 숨은 심박수를 느리게 해주고 몸의 안정을 가져옵니다.
그리고 천장을 바라보고 숫자를 60까지 세기 같은 방법도 효과가 있을 수 있어요
위를 가만히 바라보는 행동은 몸의 혈압을 낮추고 부교감 신경을 자극해 호흡 속도를 느리게 해줍니다. 여기다가 천천히 60까지 세어주면 마음의 산만함을 없애고 평온함을 가질 수도 있구요.
가볍게 몸을 풀거나 스트레칭을 하거나 혹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순서대로 근육에 힘줬다 빼기도 나쁘지 않습니다.
우리 몸은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무의식적으로 근육에 힘을 주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신체적 고통과 불쾌감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머리부터 발끝으로 이어지는 점진적인 근육 이완 운동은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고 정신적 불안감까지 줄여줄 수 있어요.
양손을 깍지껴서 목뒤에 데고 목의 오목한 부분을 지긋이 눌러주는 자체 안마법, 졸리고 잠 올 때 잠시 잠을 깨는 방법이기도 하지만 간장된 몸을 잠시나마 이완시켜주고 풀어주는 안마이기도 합니다.
시간적 여유가 충분하다면,
걱정하고 있는 부분을 간단하게 적어보기도 꽤 괜찮아요. 자신의 걱정을 종이에 적어놓고 일할 때만 볼 수 있는 곳에 놓아두자는 겁니다. 휴식을 취할 때는 그 걱정에 대한 신경을 완전히 꺼버리게 해주는 효과를 얻을 수 있어요. 뭔가 그 걱정하는 자신은 제3자가 된 것 같은 느낌도 들구요.
그리고 스스로 잘 할 수 있다는 자기암시도 하세요.
중요하고 큰 일을 보는데, 너무 긴장감이 없으면 또 그 일을 망칠 수도 있습니다.
적당한 긴장감은 집중력을 더 높여주기도 해요.
긴장감 관리 잘 하시고 중요한 순간 집중해서 잘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재빠른반딧불251입니다.
깊게 숨을 들이마시고 천천히 내쉬는 것으로 호흡을 조절하세요. 이를 통해 뇌와 몸이 긴장을 푸는데 도움을 줍니다.
긍정적인 자기 대화: 긴장한 상황에서 자신에게 긍정적인 말을 해보세요. 이를 통해 자신감을 회복하고 긴장을 풀 수 있습니다.
몸을 움직이기: 긴장이 많이 될 때는 몸을 움직여서 긴장을 풀어보세요. 단순히 몸을 움직일 수 없는 상황이라면 발가락을 움직이거나 손가락을 움직이는 것으로도 효과를 냅니다.
순전히 몸만으로 긴장을 풀어보세요. 이를 통해 더욱 편안하게 느껴지고 마음도 편해집니다.
안녕하세요. 아하?!입니다.
제가 긴장을 많이 합니다
그럴때 일단 그곳에 가기전 눈을감고
호흡에 집중을 하면서 상상을 해보세요
내가 여기있고 점점 하늘위로 멀어지는 상상을
하다보면 우주에서 보는 지구는 정말 작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큰 우주에 지구안에 건물보다 작은 인간이
당장 행성이 충돌해서 죽을수도 있는데
어쩌라고 식으로 해야지 라는 마음이 생기더라고요
그리고 눈을뜨고 거울이나 휴대폰 액정에
대고 웃는모습을 눈으로 보시면 용기가 생기니
힘내세요 또한 불안과 긴장이 심하다면
심리상담후 약을 드시는 방법도 있지만
약이라는게 한번 의존하면 무섭습니다
그러니 정말 힘들다면 상담도 받아도 되지만
충분히 이겨내실수 있을거라 봅니다
안녕하세요. 클래식한코알라197입니다.
특별히 긴장하지 않는 방법은 없습니다.
그러한 상황을 많이 경험하게되면 자연스럽게 긴장하지 않으시게 될겁니다.
정말 중요한 상황이면 관련 안정약을 드셔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