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장호 보험전문가입니다.
기존 보험의 경우 의료비를 보장 요청할때, 본인부담금이 적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본인이 보장받지 않아도 동일한 보험을 가입한 사람들이 보장을 많이 받을경우 본인 또한 같이 혜택을 받은것으로 간주되어 이에 대한 할증률이 붙습니다!
4세대실비 가입자의 경우, 본인이 신청하신 보험혜택만으로 등급에 따라 할증이 이루어집니다. 만약 보험혜택을 받지 않으셨다면 반대로 보험료 할인이 이루어집니다.
아무래도 기존 실비가입자분들께서는 높은 보험료에 부담이 되어 4세대 실비로 전환을 고려하시는 이유가 되기도 합니다!
질문자님께서 말씀하신데로 보장조건 또한 달라집니다.
1세대실비 : 2009.7월 이전 가입 / 자기부담금 0%
2세대실비 : 2009.8~2015.8월 가입 / 자기부담금 / 급여,비급여10%
2세대실비 : 2015.9~2017.3월 가입 / 자기부담금 / 급여10%,비급여20%
3세대실비 : 2017.04~2021.6월 가입 / 자기부담금 / 급여10%,비급여20%,3대비급여30%
★ 3대비급여 : 도수/증식치료/체외충격 350만원, 연50회
비급여주사제 250만원, 연 50회
비급여MRI/MRA 300만원, 횟수제한 X
4세대실비 : 2021.07월이후 가입 / 자기부담금 / 급여 20%,비급여30%
★ 3대비급여 : 도수/증식치료/체외충격 350만원, 연50회
비급여주사제 250만원, 연 50회
비급여MRI/MRA 300만원, 횟수제한 X
도수치료 : 10회마다 병적완화 효과 확인 필요
비급여주사제 : 약제별 허가사항 또는 신고된 사항만 보장가능
기존 실손보험에 비교한다면 4세대 실손보험은 본인부담금이 늘어납니다. 어느것이 정답입니다! 라고 말씀드리긴 어려우나, 본인의 성향과 상황에 맞는 상품을 고르는것 또한 생각을 해볼만한 것이라고 판단이 듭니다.
기존실비보험과 비교하여 4세대 실비같은경우 현시점으로 보신다면 보험료가 굉장히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본인부담금이 많습니다.
반대로 기존보험의 경우 본인부담금이 4세대 실비보다 낮다는 장점과 보험료가 조금 비싸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더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문의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