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원전 636년 청명과 한식이 생겼고 이 무렵에 성묘를 가서 벌초 및 식목을 하는 것이 자연스러웠고 1910년 대한제국 순종이 친경의례 중 밭을 갈았을 뿐 아니라 직접 나무도 심었다고합니다. 1911년 일제강점기 때 조선 총독부는 쇼와 천황의 생일이 4월 5일이었으므로 이와 겹치지 않게하기위해서 식목일 행사를 4월 3일로 옮겼고 1946년 일본 제국이 패망하자 미 군정은 식목일을 다시 4월 5일로 환원했다고합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1949년부터 매년 4월 5일은 '식목일' 산림녹화를 위해 해마다 나무를 심도록 정하게 되는데 매년 4월 5일 입니다. 1910년 순종이 친경제 때에 친히 나무를 심은 것에서 유래했다고 하는데 이후 1949년, 4월 5일을 법정공휴일로 정했스비다.
산림녹화를 위해 해마다 나무를 심도록 정한 날. 매년 4월 5일이다. 1910년 순종이 친경제 때에 친히 나무를 심은 것에서 유래했다. 이후 1949년, 4월 5일을 법정공휴일 '식목일'로 제정한 것이 지금에 이른다. 이날을 전후로 전국에서는 대규모 나무 심기 행사가 실시된다. 2005년까지는 공휴일이었지만 2006년부터 제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