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한 국가로 살아남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인구가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하지만 현실은 급격히 떨어지는 출산율과 아기를 아예 낳지않는 시대로 접어들며 국가의 존폐를 위협하고 있는데요. 이처럼 인구감소가 추후 청년실업률에 미치는 영향에는 어떤게 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지속적인 인수 감소는 전체 인구 중에서 청년층 비중의 감소를 초래하게 됩니다.
경제활력 저하로 인한 전체 일자리 감소효과로 인해 청년실업률을 상승시킬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인구 감소로 인해 노동 시장에 진입하는 청년 인구가 감소하면,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인력을 구하기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이는 청년들의 구직 활동을 더 어렵게 만들며, 청년실업률의 상승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청년실업률이 상승하면서 유능한 인력들이 해외로 유출되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은 자신의 미래를 위해 해외로 이주하는 선택을 할 수 있으며, 이는 국가의 경제 발전을 저해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생산가능인구 감소 초기에는 오히려 청년실업률이 높아지는 경향이 나타난다. 이는 경제위기 등으로 수요위축이 심했기 때문이다.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인구감소가 청년실업률에 미치는 영향은 결국 내수시장에 대한 침체를 낳게 되면서 기업들의 실적악화로 인해서 일자리가 감소하게 되어서 청년실업률을 증가시키는 요인이 될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인구감소로 인하여 청년 실업률 해소에는 긍정적일 수 도 있겠습니다만
국가적으로 고용에 문제가 생기는 등 상당히 어려울 수 있는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