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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한바다꿩285
태평한바다꿩28521.04.02

자꾸 저의 휴대폰을 보는 집사람에게 뭐라고 해야할까요?

뭐라고 할 수는 있을까요?? 그것 말고는 나쁜게 하나도 없는데...서로의 비밀번호도 잠금화면도 모두 공개되어있어요 어떨때는 저의 복사폰을 사용하나 싶을 정도로 자세히 알고 있을때도 있고...말을 해도 죄지은거 있냐 숨기고 싶은게 있냐라고 하니 딱히 할말도 없고 신경이 너무 쓰이네요. 신경쓰이는 제가 이상한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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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상대방의 휴대전화를 보는것은 나의 개인적인 공간에 침투를 하는것이기에 조금 무례하고 기분이 안좋을수있습니다.

    이런경우라면 어떤 관계인지는 모르겠지만, 선을 그어두는게 좋습니다.

    나를 모두 개방하는 것은 나에게 최소한의 숨을 공간을 주지 않는 행동이기에 내가 힘들고 지칠때 내안에 안식처를 가질수없기에 매우 좋지 않은 행동입니다.

    쉽게 예를들면 내가 집에와서 쉬고 싶은데 나의 허락도 없이 친구들이 불쑥불쑥찾아온다면 나의 안정이나 생활은 없어지는것과 마찬가지니

    이런 경우라면 단호하게 선을 긋는게 좋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