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윰난나
윰난나24.01.06

나몰래 배우자가 휴대폰을 보는 것을 봤다면..

저는 부부사이라도 프라이버시를 중시해서

패턴이나 비번을 공유하지 않는데요.

제가 하던걸 보고 외웠는지

몰래 보고 있더라고요.

기분이 나쁜데 부부니까 다 이해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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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떳떳한진돗개와286입니다.

    아닙니다. 지금 말씀하지않으시면 앞으로 계속 그렇게

    몰래 확인을 하실것이기에 그러지마라고 강하게 이야기하시는게 맞습니다.


  • 안녕하세요. 도로밍입니다.

    부부라고 하더라도 서로의 사생활은 존중해 주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다만, 따로 짚고 넘어가고 싶진 않으시다면... 조용히 비밀번호나 패턴만 바꾸고 넘어갈 것 같고, 한번 말해야겠다면 말해보시는 게 좋겠어요.


  •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아무리 부부지간이라도 핸드폰을 몰래 보는것은 잘못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조용한참새179좋아하는 메뚜기입니다.부부사이에 프라이버시도 중요하지만 그냥오픈하면 전혀 싸울일도 없고 불편한것도 없습니다. 전 와이프한테 모든걸 공유합니다. 내가 갑자기 죽기라도하면 이체할수있도록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4.01.06

    안녕하세요. 호탕한치타274입니다.


    개인차가 있겠지만, 사실 부부 간의 신뢰가 두텁다면 휴대폰을 보든 말든 딱히 상관이 없을 것 같습니다. 애초에 부부 사이에 숨기는 것이 많고 자기만의 프라이버시를 지나치게 챙긴다는 사실부터 부부 사이가 별로 원만하지 않다는 일종의 신호가 아닐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