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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부엉이971
친절한부엉이97123.02.01

수건에서 쉰내가 나는데 방법있나요

빨래한후에 말릴때의 문제인지. 아니면 빨래를 할때 다른옷들과 함께빨아서 그런건지 수건을 빨아도 쉰내가 날때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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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훈훈한두꺼비124입니다.

    땀 냄새가 수건에 배어서 쉰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베이킹 소다를 넣고 한 번 삶은 후 세탁해주시면 냄새가 없어집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2.01

    안녕하세요. 유소유소유입니다.

    수건을 세탁기에 돌리고 아무리 잘 말려도 냄새가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한달에 한번정도 수건을 삶아서 사용합니다. 냄새제거가 확실해지더군요. ㅎ


  • 안녕하세요. 아하 지식인입니다.

    수건은 매일 우리 얼굴과 몸에 닿는 물건인 만큼 철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특히 지금처럼 덥고 습한 여름에는 수건에 세균이 쉽게 번식해 수건에서 냄새가 나는 것은 물론

    피부질환까지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수건은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인데

    얼굴과 몸을 닦으면서 피부 각질과 피부 세포, 피지, 각종 분비물과 더불어 세균과 곰팡이 포자까지 옮겨가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온도와 습기까지 더해지면 미생물 생장 증식이 활발해집니다. 따라서 제대로 된 수건 관리가 중요해요.

    먼저 수건은 단독 세탁하는 게 좋습니다.

    수건에는 올이 매우 많아 다른 빨래와 함께 세탁할 경우 올 사이사이 다른 빨래의 먼지나 세균이 달라붙어요.

    마찰되면서 수건의 올이 풀어지기도 합니다.

    세탁기에 수건을 넣을 땐 건조된 상태로 넣어 돌려줘야 냄새가 나지 않아요.

    또 수건을 세탁할 때는 너무 많은 양의 섬유 유연제를 사용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섬유 유연제는 수건의 섬유를 약하게 만들고 흡수력을 저하해 수건의 수명을 단축시키죠.

    세탁 후에는 방치하지 말고 즉시 탁탁 털어 건조하는 게 좋습니다. 건조시켰는데도 퀴퀴한 냄새가 난다면 이미 수건에 세균이 증식하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이럴 땐 세탁기에 식초, 베이킹소다를 한 스푼 섞어 수건을 다시 빨아주거나, 수건만 따로 삶아주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스타박스입니다.

    일단 말릴 수 있으면 빨기 전 먼저 잘 말려줍니다.

    그리고

    락스를 몇방울(2~3방울) 떨어뜨린 물에 30분 정도 담궈놨다가 헹구면 냄새가 많이 사라집니다.

    그래도 사라지지 않거나 쉰내가 심할 경우

    베이킹소다 조금 넣고 빨리를 삶아줍니다.


  • 안녕하세요. 정중한애벌래56입니다.쉰내를 잡기위한 세탁법을 이용해보세요.삶는방법도 있으며, 식초나 과탄산소다 등 이용해서 세탁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귀한꾀꼬리60입니다.

    수건은 옷과 분리해서 따로 세탁기 알뜰삶기 기능을 이용해 세탁해줍니다. 식초를 넣어 세탁해도 냄새제거에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