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3세, 지는 걸 싫어하는 아이 어떻게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만 3세 여아인데

지는 걸 받아들이지 못하고

좌절하고 난리도 아닙니다.

이 시기엔 다른 아이들도 모두 그런건지,

아니면 1등만 하고 싶어하는 아이로..

승부욕이 이렇게 높은 아이로

저희가 그렇게 키운건지..

요즘 참 생각이 많습니다.

이런 아이에게는 어떤 말이나 어떤 교육을 제공해주는 게 좋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만 3세 아이는 아직 감정 조절이 미숙해서 지는 상황을 '실패'로 크게 느낄 수 있어요. 자연스러운 발달 과정 중 하나로 보입니다. 이 시기는 승패보다 감정 조절을 배우는 단계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괜찮아, 다시 해보면 돼."처럼 결과보다는 과정에 초점을 두어 말해 주는 게 중요합니다. 게임이나 놀이에서는 일부러 아이가 이기기도 하고, 지기도 하도록 균형 있게 경험하도록 해 주세요. 질 때는 졌지만 끝까지 했다는 점에서 감정을 인정해주는 표현이 도움이 됩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반복 경험이 쌓이면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힘이 생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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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만3세 아이의 수면습관과 관련된 질문으로 보여집니다.

    만 3세 아이가 지는 것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모습은 발달 과정에서 흔히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반응입니다. 이 시기에는 자기중심성이 강하고 승패 개념을 단순하게 이해하기 때문에 좌절을 크게 느낄 수 있습니다. 부모가 “지는 것도 괜찮아, 다시 해보자” 같은 긍정적 언어로 경험을 재해석해 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놀이 속에서 협력과 차례 지키기를 강조하고, 승부보다 과정의 즐거움을 알려주는 교육이 필요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아이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하는 태도를 기를 수 있도록 안정감과 격려를 주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지는 것을 싫어한다 라는 것은 승부욕이 매우 강하다 라는 것을 의미 한데요.

    게임에서 이기고. 대회에 참가하여 우승하는 것도 물론 중요합니다.

    하지만 이보다 중요한 것은

    즉 이기는 것보다 더욱 중요시 되어야 하는 것은 그 과정을 참여 하면서 최선을 다하는 자세 입니다.

    또한, 상대에게 졌다 라면 진것에 대한 부분을 깨끗이 인정할 줄 알아야 하고, 상대에게 다가가 축하해 인사를

    전하는 것이 가장 멋진 자세 라는 것을 알려주는 부분이 필요로 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만 3세라면 지는 걸 받아들이기 어려운 것이 매우 자연스러운 발달 과정입니다. 이 시기아이는 아직 감정 조절과 타인의 입장을 이해하는 능력이 충분히 자라지 않아 '지고 싶지 않다'는 감정이 크게 표현됩니다. 부모의 양육 때문이라기보다 성장 과정으로 보는 것이 맞습니다. 중요한 것은 결과보다 과정과 노력에 초점을 맞춰 '이기지 못해도 괜찮다'고 공감해주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결과 보다는 과정이나 노력에 칭찬을 많이 해주세요

    가족끼리 게임을 하게 되면, 엄마 아빠가 졌을때 어떻게 대처하는지 직접 보여주는 것도 좋은 교육의 방법입니다.

    아이가 졌다고 다음 판에 절대 일부러 져주지는 않습니다. 아이의 슬픈 감정에는 공감을 하되, 단호함을 유지해 주세요

    실력보다는 운이 좌우하는 게임을 하고, 경쟁보다는 협동하는 게임을 자주 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들은 자기 중심적 성향이 강하며 지는 것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부모들이 아이들과 놀아 줄 때 일부로 져주는 것입니다 ^^ 다만 아이들이 지는 법을 아예 모른다면 친구들과 놀 때도 갈등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집에서도 매번 아이가 이기는 게임을 하는 것은 안되며, 아이가 지는 상황도 만들어 주셔야 합니다.

    "지니깐 속상하지?","이기고 싶었을 텐데 져서 진짜 속상했겟다" "근데 게임은 이길 때도 있고 질때도 있어, 항상 이길 수는 없어.. 그럼 모두가 다 이겨야 하는데 게임은 이기는 사람이 있으면 지는 사람도 있는 거거든"

    "다음에 또 잘 해보자" 라는 식으로 이야기 해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