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아파트나 빌라와 같은 공동주거 환경에서는 각 집에서 발생하는 미세한 소음이 사람에게는 들리지 않지만 강아지 귀에는 또렷하게 들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하수도 배관 소리나 벽속의 벌레 기어다니는 소리등 많은 소리들이 특히 밤이 되면 잘들려 거기에 대한 경계의 의미로 짖는 친구들이 많이 있죠.
이런 긴장 상태는 분명 강아지에게도 스트레스 사항이기 때문에 이를 줄여줄 필요가 있으며 훈련으로 되는 해결되기 어렵습니다.
때문에 집안에 클래식이나 재즈 음악등을 잔잔하게 틀어 놓는것이 그런 미세한 소리를 덮어버려
강아지의 민감도를 낮출수 있는 방법이 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