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증자에 관해서 궁금합니다 알려주세요
주식을 시작한지 얼마안된 주린이 입니다 유상증자가 무엇인지 그리고 유상증자를 받으려면 어떠한 조건이 충족되어야 받을수있는지 아니면 그종목을 보유만하여도 유상증자를 받을수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질문자님은 해외주식시 유상증자에 대해 질문하신 것으로 이해됩니다.
ㅇ유상증자는 기업에 대한 유상증자이므로 개인이 소유한것에 의미는 없습니다.
따라서 해외주식의 유상증자는 기업에서 판매한것임으로 신경안쓰셔도 되는것이며
질문자님께서 질문하신답변의 답은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우선 증자란 의미를 알아야 하는데요
증자란 기업이 회사의 자본금을 늘리는 것을 말합니다. 자본금을 늘리는 방식이 크게 유상증자와 무상증자로 나눌수 있습니다.
무상증자는 쉽게 말하면 새로 발행하는 주식을 주주에게 공짜로 나눠주는 것입니다.
주주에게 공짜로 주식을 나눠주는데 어떻게 자본금이 커질까 싶지만 원리는 간단합니다. 기업의 자기자본은 자본금과 잉여금으로 나뉘는데 잉여금을 자본금으로 옮기게 되면 전체 자기자본은 같더라도 자본금은 늘어나지요. 그 늘어난 자본금만큼의 주식을 발행해 주주에게 나눠주는 것이 바로 무상증자입니다. 주주에게 보유 주식수를 늘리는 혜택을 줌으로써 증시에서 인기를 높이고 주가가 올라가는 효과를 누릴 수 있지요. 기업 재무구조나 자금사정이 안정적이어야만 무상증가가 가능하므로 ‘재무가 탄탄한 회사’라는 이미지도 얻을 수 있고요.
반면 유상증자는 기업이 새로 주식을 발행해 기존 주주나 새로운 주주에게 돈을 받고 파는 방식입니다. 기업들로서는 매우 매력적인 자금 확보 수단이지요. 금융회사에서 빌려도 되고 채권을 발행해서 자금을 마련할 수도 있지만 그렇게 되면 원금을 갚아야 하고 이자도 내야 하지만, 유상증자에 성공하면 이자 걱정이나 원금 상환 부담 없이 사업 자금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유상증자는 신주를 배정하는 방식에 따라 세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먼저 주주 우선공모 또는 주주배정 방식이 있습니다. 기존 주주에게만 새로 발행되는 주식을 살 권리를 주는 것입니다.
다음으로 일반공모 방식입니다. 불특정 다수의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주 청약을 통해 새로 발행하는 주식을 파는 것이죠.
마지막으로 제3자 배정 방식이 있습니다. 주주는 아니지만 회사의 임원, 종업원, 거래처 등 회사와 특별한 관계에 있는 이들에게 신주인수권을 줘 주식을 사게 하는 방법입니다. 기업들은 이 셋 중 한 가지 방식을 고르거나 두 가지 이상을 섞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 회사의 주식을 보유만 한다고 해서 유상증자를 받을수 없구요 위 3가지 방식에 참여를 하셔서 유상증자에 참여를 하셔야 합니다.
기존 보유 하고 있는 종목이 유상 증자를 하게 되면
공시가 발표나게 되고 증권사에서 연락이 올것입니다.
유상증자는 기업에 돈이 필요 할때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좋은 것만은 아닙니다.
기업에 돈이 없기때문에 주식 수를 늘려 자본을 확보하게 되면 기존 주주들이 소유하고 있는 주식의 가치가 떨어지게 됩니다.
해당 종목이 유상증자를 하게 될 경우 기존 주주이시면 신주인수권으로 돈을 추가로 입금하시면 주식을 받으 실수 있습니다.
유상증자는 또한 나쁜 것만은 아닙니다.
지금의 기업이 자본이 없어 연구 ,개발, 미래에 대한 투자를 목적으로 하게 된다면 좋을 수도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