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림픽대로에서 있었던 상황입니다.
당시 1~3차선은 직진, 4차선은 외부로 빠져나가는 상황이었습니다.
4차선이 엄청 밀렸고 중간에 3차선에서 4차선으로 끼어들려고 시도 하면서 3차선에 정차한 차량이 있었습니다.
당시 3차선 주행중이던 저는 해당 차량으로 인해 주행을 못하게 되자 해당 차량을 향해 경적을 4초정도 1회 울리고 이어서 짧게 2회정도 울렸습니다.
또한 상향등도 빠르게 5차례 정도 깜박였습니다.
그리고 얼마 안되어 해당 차량이 4차선 진입에 성공했고, 저도 다시 주행을 시작했습니다.
그일이 발생한 곳은 실선이 점선으로 막 바뀐곳인데 당시엔 그걸 인지하지 못하고 실선이라고 생각했고, 뒤에서 차들이 몰려와 압박감도 생기는데 차가 많아 2차선 추월도 안되서 경적을 울리고 상향등을 켰습니다.
이 경우 난폭운전 혹은 보복운전이 성립하나요?